정말 너무 속상해요
망할놈의 종아리 때문에 더워 죽겠는데 항상 긴바지 입어야 되요
제 종아리..싸이즈가 어마어마 해요
줄자로 재보니 40센티네요
왠만한 남자 다리 저리 가라죠
운동한것도 아니고 엄마가 그러는데 태어날때부터 다리가 유독 굵더래요..ㅜㅜ
55 77싸이즈 입다가
미친듯이 운동해서 55 66으로 바뀌긴 했는데..
이놈의 종아리는 끄떡 없네요..ㅜㅜ
긴바지 입기 너무 더워서..아울렛 갔는데..
정말 ..다 짧으 바지 치마 입은 여자들만 드글드글..
여자분들 다리는 또 어찌나 이쁘던지요..ㅜㅜ
여름 좀 얇은 청바지라도 사자..하고 보는데..
컬러진 비슷한게 있더라고요
좀 짙은색 컬러진..어떤 여자분이 입은게 너무 이뻐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그걸 샀어요
입어는 봤거든요
허벅지 허리는 다 그럭저럭 적당한데..이놈의 종아리..
집에 와서 보니 가관도 아니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얇길래 산건데..
집에 와서 너무 속터져서 울었어요 찔끔찔끔..
반바지도 한번 입어보려고 무릎 바로 위에 올라오는거 입어 봤는데 뭔..종아리 가..ㅜㅜ
그냥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