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지 ㅋㅋ)

..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2-07-21 23:02:07

아끼는것도 좋은데요,,그래봐야 통장에 짜다리 툭 불거지게 표나지도 않고해서

내가 이리 살아봐야  얼마나 산다고 싶은기

 

걍 확 질러삣심니다,,기분이 확 업 되네요,,

 

맨날 남 쓰던거 얻어쓰고 했더니

 

심지어 동서는 자기가 쓰던 가방까지 날 쓰라고 주더군요

 

오래된 못 쓰는 가스렌지꺼정 주디마는 집에와서 켜보니 고장이였고(몇년전에)

 

물건 얻어쓰고 주워쓰고 하니까 사람꺼정 폐품 취급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딱 필요한거 다해봐야 100만원이면 떡 치겠네요

 

주방이 환해질거 같음,,,아웅,,이돈쓰고 정신건강에 좋은기 훨 낮겟다 싶어요

 

 

 

 

 

 

 

 

 

 

 

 

 

 

 

 

 

 

 

 

 

 

 

 

 

 

 

 

 

 

 

 

 

 

 

 

 

 

 

 

 

 

 

IP : 59.19.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7.21 11:16 PM (118.39.xxx.122)

    잘 햇심미더ㅎ
    그래 살아봐야 알아주는 사람엄꼬
    지지리궁상이란 소리나 들을끼고
    사람 알로보고 개무시하고
    누가 알아준다꼬..
    한번 씩은 동서 눈알 디비지도록
    똥폼도 지기보고해야 행님을 물로 안볼낍미더
    하이고..우옛던 열심히는 살아야게꼬
    우리 하이팅해보입시더 하이팅!ㅋ

  • 2. 우왕
    '12.7.21 11:32 PM (119.70.xxx.201)

    브라보~~~~~~~~ 제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네요!

  • 3. 부미
    '12.7.22 12:22 AM (211.234.xxx.23)

    저두 백년만에 귀걸이 하나 샀어요..

  • 4. ㅎㅎㅎ
    '12.7.22 8:52 AM (218.158.xxx.113)

    저도 맨날 벼룩시장 기웃거려요
    완전 중고매니아..
    물론 통장에 표나게 좋아지는건 없지만
    뭐 아직까진 재밌고 좋아요
    벼룩시장 다닌이후 새거 못사겠어요 돈아까워서ㅎㅎ
    대신 크는 애들이 있어서
    먹을거리는 좋은걸로 푸짐하게 사먹어요

  • 5. 대박공주맘
    '12.7.22 10:50 AM (1.241.xxx.29)

    새거 아깝긴한대 남 쓰던거 더러워서 못쓰겠어요ㅡㅡ;;;

  • 6. 요리초보인생초보
    '12.7.22 11:57 AM (121.130.xxx.119)

    여태까지 아끼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작동 안 되는 거 받았을 땐 속상하셨겠네요.
    좋은 물건 잘 구입하셔서 주방도 환해지고 님 마음도 환해지길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62 어제 돌잔치하고 1 야옹엄마 2012/11/04 1,517
174761 안철수 후보 그냥 허심탄회하게 문후보랑 TV토론회 함 하시죠~ 10 ,,, 2012/11/04 1,523
174760 질염떄문에 한쪽 아랫배가 아프기도하나요? 산부인과질환.. 2012/11/04 2,114
174759 문재인, 안철수에 당신의 종교가 뭡니까? 물으니.. 8 호박덩쿨 2012/11/04 3,118
174758 멸치 가공에 msg가 안들어갔다네요~` 5 ㅠㅠㅠ 2012/11/04 3,310
174757 안철수를 제2의 이인제로 만들려나보네요. 46 정도 2012/11/04 2,652
174756 나가수 한영애님 이젠 못 보네요 9 허무 2012/11/04 2,361
174755 요즘 겉옷 어떤거 입고 다니세요? 1 ... 2012/11/04 2,125
174754 빈혈 절대 내버려 두지 마세요~~ 17 피가로 2012/11/04 10,916
174753 식은 피자..맛있게 데우는법 뭐 있을까요? 7 ... 2012/11/04 10,334
174752 평촌역 주변 배달 족발집 추천해주세요 2 급질 2012/11/04 1,569
174751 文 수습책, `이해찬 용퇴-박지원 잔류' 가닥 37 ..... 2012/11/04 2,667
174750 양눈썹 머리쪽에 깊이 주름이 생겼어요 4 찌푸리다가 2012/11/04 1,817
174749 주가 부풀리고 빠져나간 ‘원조 슈퍼개미’ 철창행 샬랄라 2012/11/04 2,195
174748 언니와 인연 끊으신다는 분ᆞ댓글 달랬더니 지우셨네요ᆞ 12 원글님 2012/11/04 3,959
174747 아나바다장터 아이전집 팔때 책값 2 얼마로정해야.. 2012/11/04 1,330
174746 박 46%-안 46%, 박 46%-문 45%…양자대결 팽팽 3 .... 2012/11/04 1,464
174745 실내 슬리퍼 따뜻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4 실내화 2012/11/04 1,820
174744 문재인 안철수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고 공식제의 단일화 2012/11/04 1,331
174743 정치색이 너무 다른 친구 7 역사 2012/11/04 1,718
174742 컨벡스오븐쓰시는 분 갈켜주세요 3 몰라 2012/11/04 2,335
174741 남편과 싸우고 처음 혼자 여행, 다녀오고 어디갔다욌다 말하는게 .. 4 여행 2012/11/04 3,201
174740 문재인은 비서실장할때 호남을 홀대한 8 ... 2012/11/04 2,816
174739 수학 문제 풀 때, 머리가 지끈지끈…이유 있었다 샬랄라 2012/11/04 1,589
174738 安 "'당장 정치혁신' 아니라도 약속은 있어야".. 21 안후보 2012/11/04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