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것도 좋은데요,,그래봐야 통장에 짜다리 툭 불거지게 표나지도 않고해서
내가 이리 살아봐야 얼마나 산다고 싶은기
걍 확 질러삣심니다,,기분이 확 업 되네요,,
맨날 남 쓰던거 얻어쓰고 했더니
심지어 동서는 자기가 쓰던 가방까지 날 쓰라고 주더군요
오래된 못 쓰는 가스렌지꺼정 주디마는 집에와서 켜보니 고장이였고(몇년전에)
물건 얻어쓰고 주워쓰고 하니까 사람꺼정 폐품 취급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딱 필요한거 다해봐야 100만원이면 떡 치겠네요
주방이 환해질거 같음,,,아웅,,이돈쓰고 정신건강에 좋은기 훨 낮겟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