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레시피 조회수 : 9,227
작성일 : 2012-07-21 22:34:14
멸치국물은 아닌것 같고 (국물이 맑았어요)
제가 멸치 넣고 끓이면 그렇게 맑지 않고 맛도 텁텁한데
식당에 나오는 국물은 맑고 맛도 감칠맛 났어요
콩나물국 쉬워 보이는데 의외로 저에게는 어려운 요리네요
다들 어떻게 끓이나요
IP : 58.231.xxx.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치
    '12.7.21 10:35 PM (112.154.xxx.153)

    다시다 입니다

  • 2.
    '12.7.21 10:43 PM (175.213.xxx.61)

    다시다 한스푼 듬뿍

  • 3. ....
    '12.7.21 10:44 PM (14.47.xxx.204)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엔 다시다 안넣어요. 뿌옇게 되기 때문에...
    맑은 콩나물국은 미원입니다....;;;;

  • 4. - -;;
    '12.7.21 10:46 PM (58.231.xxx.80)

    미원,다시다...이것 말고 비법이 없나요?

  • 5. 콩알
    '12.7.21 10:47 PM (119.196.xxx.153)

    맹물에 씻은 콩나물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 중불에하로 줄여서 3분정도 더 끓이다가 마늘 간거 소금 간하면 됩니다 입에 들어올때 착 감기구 맛있다 싶으면 미원이 조금 들어갔다 보면 됩니다 집에서 끓여봤는데 미원 들어간거 안들어간거 맛은 확 차이납니다 양은 얼마 넣지도 않았는데

  • 6. 없다
    '12.7.21 10:49 PM (119.196.xxx.153)

    맛소금 넣으심 됩니다 근데 미원 넣으심 압니다 아....그게 미우ㅏㄴ 맛이었구나 하는걸...

  • 7. 굵은소금
    '12.7.21 10:50 PM (223.62.xxx.169)

    으로 간하세요

  • 8. 조개 다시다
    '12.7.21 11:12 PM (115.136.xxx.37)

    마늘 좀 넉넉히 넣고 조개 다시다 약간 넣고 대파 넣고 콩나물 국 센불에 잠깐 끓이면 그맛 나요
    간은 굵은 소금으로 합니다.

  • 9. 풍경
    '12.7.21 11:41 PM (112.150.xxx.142)

    식당은 잘 모르겠지만, 집에서 끓일 때 굵은소금으로 간 맞추면 무지무지 시원합니다
    다진마늘, 대파, 굵은 소금만 있으면 끝이지요
    두부는 넣어도 되구 안넣어도 되구...

  • 10. ...
    '12.7.21 11:45 PM (61.105.xxx.135)

    맛소금이죠... 콩나물 많~~~~~~이 넣고요. 건져서 무치고
    간은 맛소금으로

    재료 : 콩나물 물 맛소금

  • 11. 새우젓
    '12.7.22 12:01 AM (221.162.xxx.165)

    전 집에서 끓일 땐 멸치국물 내서 굵은 소금 간해서 끓여 먹었었는데 언젠가 요리 프로 보고서 새우젓으로 간을 했더니 맛있더군요. 새우젓으로 간 해서 끓여보세요.

  • 12. ........
    '12.7.22 12:33 AM (58.239.xxx.10)

    맞아요 새우젓 간해도 맛나죠,,,그러나 새우젓에 이미 미원이 들었을것같아요
    젓갈류에 미원많이 넣는다고 들었거든요

  • 13. ᆞᆞ
    '12.7.22 12:48 AM (116.38.xxx.29)

    미원이 정답!

  • 14. 그건
    '12.7.22 2:00 AM (1.177.xxx.54)

    생협에서 파는 새우젓에는 미원안들어가여.

  • 15. 멸치를 기름없이볶아서
    '12.7.22 3:28 AM (220.93.xxx.191)

    망에집어넣고 육수를 내서 끓여요
    국물 노랗고 투명합니다

  • 16. 팔랑엄마
    '12.7.22 10:26 AM (110.70.xxx.106)

    마늘을 다지지말고 슬라이스로 넣구요~
    맛소금으로 간하면 될껄요^^

  • 17. 여니
    '12.7.23 3:51 PM (211.177.xxx.50)

    역쉬,,미원만이 그 맛을 낼수 있는 거네요 ㅠ.ㅠ

  • 18. 복뎅이아가
    '12.7.23 4:41 PM (180.224.xxx.10)

    시댁은 까나리액젓 넣으시던데요... 젓갈류에 민감하지 않으신분은 괜찮다고 느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38 여수엑스포 조직위 "4800억원 못 갚겠다" 2 !!! 2012/07/25 1,628
133137 더운데 뭘 먹어야 맛있을까요? 4 hot 2012/07/25 1,802
133136 스탠드 에어컨 추천 좀 해주세요.. 엘지꺼 사려고요 더워죽어요ㅠ.. 2012/07/25 1,566
133135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1,038
133134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902
133133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20,281
133132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773
133131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796
133130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725
133129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271
133128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1,026
133127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1,003
133126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247
133125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4,132
133124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765
133123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838
133122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796
133121 비행기모드 3 2012/07/25 1,804
133120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8,165
133119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339
133118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1,051
133117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1,899
133116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1,970
133115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567
133114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