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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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안 봣지만 훈남들과 달달한 연애를 하는 걸 보여주는

대표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스물 여덟에 직업도 있고 미인소리 듣긴 하는데

연애 실적이 영 별로네요. 돈을 많이 못 벌어서 그런가요? 하하

 

나름 한 번 검증된 pool에 있는 사람들과 만났는데도..

여자지치게 하는 사람, 불치병 있는 사람, 전과 있는 사람, 가정 환경이 극도로 좋지 않은 사람  등

어디가서 일부러 만나려고 해도 만나기 쉽지 않는 사람들만 만났군요.ㅎㅎ

올 상반기 연애실적입니다.

 

좋은 날이 오겠지.. 주열매도 서른 셋인데.. 요즘은 다 추세가 서른 넘어야 하나 보다..

웃고 맙니다.. 

[...]

저 요즘 그 드라마 보고있어요. 첨엔 좀 이상하더니 볼수록 예쁘더군요.
그런데 라미네이트한 그 이가 참 거슬린다는...

원글님 지치지마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실적 괜찮으신데요? 그렇게 이상한사람들 다 건너뛰었잖아요.
원래 허들을 넘어야 결승점에 도착하는 법 열심히 결승점을 향해 뛰세요. 거기 달달한 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