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에 산 싼타페가 자꾸만 말썽을 부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지난해 5월에 구입한 차가 7월쯤 남편이 장거리 갈 일이있어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고 차를주차하고 운전석 유리문을 올리려고 하니
작동하지 않아 당황한적이 있었고
지난겨울에는 자동차 키가 작동을 하지않아 밖에서
문을 열수 없어서 보험회도 부르고 카센터를 불렀으나 원인 규명이 안되고
몇시간이 지난뒤 다른카센타에서 오신분이 간신이 문을 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갑자기 비가 쏟아져 운전석 유리문을 올리려고 하니
또 운전석 유리창문이 올라가지 않아
보험회사와 통화중 또 간신히 문이 올라간 모양이예요.
그런데 무상 서비스센터 에서는 고장난 그대로 차를 가지고 와야 자기들이 원인규명을 할 수 있다고 하고
지난번 차문이 열리지 않았을 경우도
차를 견인해서 와야지 된다는 말도 않되는 말을 하는데 ...
치명적인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 리콜대상은 아니라는 대답만 한는데
서민으로서는 값이 싼 것도 아닌것이 이런 사고가 잦으니 이 차가 정말 싫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