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82가 그래도 좀 진보적인 사람냄새 나는 사이트라고 아직은 생각하지만
저런 글에 100억고졸이 낫다 서울대판사가 낫다 덧글 수두룩 달리는 거 참 씁쓸하네요.
서울대 판사가 뭐가 중요하고 100억 버는게 그리 중요한가요
사람이 인간적 매력이 있고 사람이 되었다가 중요하지
여기 분들 중엔 그렇지 않은 분들도 의외로 많은 가 봐서 씁쓸하네요.
(적어도 몇개쯤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하는 덧글도 있을줄 알았건만,;;;)
저같은 경우 성대 법대 나와서
주류는 못됩니다만)네, 사시 볼 생각 아예 안했습니다, 자랑은 또 아닙니다만)
그래도 건강한 내 사고방식이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자위는 하고 삽니다만
좀 환멸도 느껴지기도 하고
물론 돈과 학벌 따지는 거 일부라고 생각 하고 싶긴 하네요.
(정말 어이 없네요.
아니 원글은 대체 어디로?ㄲㄲ
나만 바보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