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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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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제주여행 가야할까요...

제주여행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2-07-21 20:08:37

4박5일이나  다예약해 놓았는데   가기가 싫어지네요.  컨셉이 올레길위주였는데...

 

가족여행이긴 하지만  당체  망설여지네요...

IP : 125.146.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8:29 PM (39.120.xxx.193)

    전 취소했어요. 지금 그길 걸으면서 힐링 안될것같아서요.

  • 2. ..
    '12.7.21 9:31 PM (175.113.xxx.125)

    보성 어부 살인사건도 남친과 여행 같다가 얘기치 않게 당한 거에요.(영화 실종의 모티브 사건) 노인이 그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더군다나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 아직 범인 검거도 안됬고 위험할 것 같아요.

  • 3. zzz
    '12.7.21 9:58 PM (115.139.xxx.23)

    더운데 올레길 걷지마시고 걍 돌아보면서 관광하세요.
    우도를 한반퀴 돌아보는 우도 올레길도 있으니 거길 걸으시든지

  • 4. .....
    '12.7.21 10:33 PM (180.211.xxx.245)

    어차피 한여름 올레길 너무 더워요 올레길은 시원한 계절에 다시 생각하고 물놀이 위주로 바꿔서 다녀오시죠 그래도 휴가잖아요

  • 5. .....
    '12.7.22 8:09 AM (211.178.xxx.9)

    예약해 놓은건데 갔다 오세요.
    여름이니까 바닷가 가셔서 물놀이하시고,
    우도나 마라도도 다녀 오시던가 하세요.
    오월에 갔다 왔는데,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갤러리 보고
    다음날 마라도,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폭포들 보고 회랑 흑돼지, 해산물 잘 먹고 카페가서 차마시고.....
    쇠소깍을 시간이 안되어 못간게 아쉬웠고, 협재해수욕장은 다음 여름에 기약하자 했네요.
    설렁설렁 좋은데 즐기고, 맛있는거 사 드시면서 휴가 잘 보내시고 오시길....

  • 6. 제주여행
    '12.7.22 11:31 AM (211.36.xxx.35)

    남편도 망설여지나봅니다. 지금 해약하면 다른곳은 거의 예약하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자나깨나 조심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래도이 찝찝함은 남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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