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721175103659&RIGHT_...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17일 오후 4시40분께 연천군 청산면에 사는 할머니 A(72)씨의 집에서 A씨의 목과 등 부위 등을 흉기로 70차례가량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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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2시20분께 붙잡힌 이들은 검거 당시 전라남도 목포시에 내려가 김씨는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고, 박씨는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륜을 저버린 사건이 가끔 일어 나네요.
사람 냄새가 점점 사라져 가는 세상이 되고 있어요.
할머니 집에서 함게 살았다는데 도대체 왜??? 70여차례나 찌를만큼 분노했던 걸까요?
인내심이 사라져 가는 아이들....답답한 소식만 연일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