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과 얘기할때였나? 지수마음에 있는사람은 나하나뿐이라면서
지수 사랑한다고 했고 지수가 그걸듣고 방으로갔는데
아까 그얘기 진짠줄 알고 잠깐 좋아했었다...왜 그런 거짓말을했냐고 하구요.
강동윤이 이러저러해서 네가 필요하고 그래서 너를 사랑한다고...
자세히 못보고 띄엄띄엄봐서요.
강동윤이 지수를 정말로 사랑한다는 뜻인가요?
나중에 둘이 껴안고 울던데...
장인어른과 얘기할때였나? 지수마음에 있는사람은 나하나뿐이라면서
지수 사랑한다고 했고 지수가 그걸듣고 방으로갔는데
아까 그얘기 진짠줄 알고 잠깐 좋아했었다...왜 그런 거짓말을했냐고 하구요.
강동윤이 이러저러해서 네가 필요하고 그래서 너를 사랑한다고...
자세히 못보고 띄엄띄엄봐서요.
강동윤이 지수를 정말로 사랑한다는 뜻인가요?
나중에 둘이 껴안고 울던데...
강동윤이는 지수가 그 집딸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랑하지 않았을겁니다
지수는 그것을 알면서도 강동윤이를 사랑하니 못놓는것이고
그렇게서라도 그 넘의 여자로 살고 싶은것이었겠죠,,
하지만 죄값 받아서 감옥에서 편지 주고 받을랑가요,,,
감옥 나와서도 그 마음이면 같이 살자고 하잖아요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간것도 있고,,
그게 그사람의 사랑하는 방식이고,사는 방식인가봐요
전 혜라한테 여자짓하지말라고 할때부터 왠지 짠했어요 ㅠ
머 말하자면. 러브스토리에도 나오잖아요. 가난한 여자가 부자인 너를 사랑한다.
그렇게 말하니 부자인 남자가 그게 사랑이냐. 라며 순수성에 의문을 표현하죠.
가난한 여자는 그것도 사랑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어짜피 지수는 부잣집 딸로 태어난것까지가 그녀를 구성하는 것이에요.
애당초. 그가 가난한집 딸이었다면 이란 가정은 삶에서 존재하지 않은거에요.
꼭 사랑이라는 감정이. 나는 너를 좋아해. 뿐만 아니라. 나는 니가 너무 부러워.
나는 너에게 속하고 싶어. 나는 너의 세계로 가고 싶어.
그런 모든 감정까지도 포괄되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강아지를 걱정하는 여자의 세계로 가고싶다는게 그 완곡한 표현이고
암컷이라는 말에 격분해서 다 불어버리는게 그의 애정의 표현이지요
본인을 건드리면 그냥 있어도 부인을 모욕하면 욱하는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174 | 사랑니 어디서 빼면 되는지요ㅜㅜ 3 | 선물 | 2012/07/25 | 1,047 |
133173 | 윤형빈 말 주변 참 없네요. 8 | 요리프로 | 2012/07/25 | 3,537 |
133172 | 요리 할떄 고기 고르는 요령 ? 2 | 유나 | 2012/07/25 | 603 |
133171 | ‘저축銀 비리’ 김희중·김세욱 구속수감 | 세우실 | 2012/07/25 | 557 |
133170 | 부르는게 값인 동물병원 3 | .... | 2012/07/25 | 1,431 |
133169 | 목포에 사시는분~ 혹은 최근 여행하신부운~ 4 | 목포가요~ | 2012/07/25 | 1,448 |
133168 | 무통분만 하신분?!! 28 | 얼마후 | 2012/07/25 | 4,272 |
133167 | ATM기 입금하다 오류가나서 입금이 안된경우...아시는분 2 | 열받네 | 2012/07/25 | 4,669 |
133166 | 요즘 부추 부드러운거 왜 안나오나요? 4 | 맛있어 | 2012/07/25 | 1,192 |
133165 | 070전화 외국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단 얘기인가요? 3 | 컴맹? | 2012/07/25 | 1,441 |
133164 | 장흥 노력항 근처 맛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고은 | 2012/07/25 | 2,013 |
133163 | 데미그라스 소스랑 돈까스 소스랑 어떻게 틀리나요? 2 | 요리초보 | 2012/07/25 | 1,496 |
133162 | 냉동된 시루떡은 어떻게 녹여 드세요? 10 | 떡순이 | 2012/07/25 | 8,595 |
133161 | 얼마나 더 사시겠어라는 말이 싫어요 18 | 7월 | 2012/07/25 | 3,663 |
133160 | 세금계산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6 | 스노피 | 2012/07/25 | 1,140 |
133159 | 롯*슈퍼 클레임 거는거 어찌하는건지~ 2 | cookin.. | 2012/07/25 | 920 |
133158 | 중1 방학첫날입니다 | ... | 2012/07/25 | 704 |
133157 | 어머니 고만 하세요-넋두리 7 | 휴 덥다 | 2012/07/25 | 2,074 |
133156 | 거실에 둘 책장 하나만 골라주세요~ 16 | 구구돌스 | 2012/07/25 | 2,075 |
133155 |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여섯 번째 고개숙인 MB 1 | 세우실 | 2012/07/25 | 779 |
133154 | 어떻게 외워야 효과적일까요? 4 | 초등영어단어.. | 2012/07/25 | 779 |
133153 | 욕실 청소시 머리카락? 12 | 짜증 | 2012/07/25 | 5,885 |
133152 |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10 | ........ | 2012/07/25 | 3,951 |
133151 | 남편 친구들의 카톡. 10 | 짜증 | 2012/07/25 | 3,496 |
133150 | 토리버치가방인데요... 3 | 가방이요.... | 2012/07/25 | 1,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