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 현대 기아차 다니시는 2년차분이
연봉 캡쳐해서 올렸는데, 실수령이 5천이 넘습니다..헐...ㅋ
2년차에 실수령 5천이라....-_-;;
공무원 15년 다녀도 세전연봉 4천될랑 말랑한데말이죠..
역시 직장 선호도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부럽습니다ㅠㅠ
타 사이트에 현대 기아차 다니시는 2년차분이
연봉 캡쳐해서 올렸는데, 실수령이 5천이 넘습니다..헐...ㅋ
2년차에 실수령 5천이라....-_-;;
공무원 15년 다녀도 세전연봉 4천될랑 말랑한데말이죠..
역시 직장 선호도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삼성도 만만치 않지 않나요?
삼성도 급여높고 금융권도 비슷해요.
s오일이나 sk정유쪽 연봉에 비하면야...
신입사원 연봉은 모르겠고..
sky 석사가 과장이라고요?
제가 알기론 대리로 들어가는데?
남편이 박사졸업 후 과장으로 들어갔거든요...
다른 대기업 연봉은 제쳐 두고 유난히 유독 언제나 현대차 가지고 물어 뜯는 불편한 사실.
무식한 배부른 돼지? 말씀 참 고약하시네요?
현대차 직원이 불로소득 취했습니까? 기업 하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돈 그저 줍니까?
참 이상한 분들 이상한 논리 많습니다 그려.
무식한 배부른 돼지? 참 나..
현대 기아차가 많이 받기도 하지만 그외 다른 중소기업등등이 너무 적게 주는거 같아요
억울하면 좋은대학 가서 대기업 가라~이러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다른 곳은 너무 적어요
요즘 물가 오른게 얼만데요
정당하게 일해서 많은 연봉 받는게 잘못인가요?
영세납품업체 피빨아 먹는건 노동자가 아니라 현대기아차 기업잘못이지 왜 노동자가 책임져야 하나요?
원글님 기업하시는 분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정유사들 연봉이 얼만줄 아세요?
유독 현대 가지고 뭐라 하는건 하청업체 때문 같은데
그건 노동자 잘못이 아니고 기업하는 오너들 잘못 아닌가요
왜 원글님에게 뭐라해?
글쓴이 구별도 제대로 못하면서 연봉은 많이 받는구나
능력대비 연봉이 높구나...
글쓴 의도가 뻔하잖아요
공무원이 뭔데 기업 다니는 사람과 공무원이랑 비교 당해야 하나요?
무슨 의도까정..... 피해의식 있는 듯.
피해의식 풋 ㅎㅎㅎ 좋을데로 생각하세요~~~~
정유사들 기름값 올리면서 직원들 성과급 잔치 후덜덜하게 하는거는 괜찮고
공기업들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성과급 어마어마하게 받는것도 괜찮은데
왜 맨날 현대차 가지고 난리인지? 그 연봉 받으려고 오늘같은 휴일도 오후 5시출근해서 내일 아침 8시까지 일하고 옵니다.
그거 교대근무한 수당까지 포함된 거 아닌가요?
교대 근무 힘들다하더네...
삼성도 연봉 엄청 높고 맨날 성과금 꽤많이 나오고 하는데 왜 유독 현대만 이리까는지 모르겠네요~ 글쓰시는 분이나 댓글 다는 분이나 다들 임원급도 아니고 노동자인데 왜 노조있어서 권리 찾으려는 현대는 까대고 노조 조차 못만들게하는 삼성은 어화둥둥 감싸고 도는지...
정몽X씨가 미쳤다고 꽁돈 그냥 줄것 같습니까??
사무직들요..
실제로 과로사 넘쳐납니다.
저랑도 잘 알고 지내던 저랑 동갑이었던 부하직원, 아기 돌즈음 과로사로 저세상 갔고...
그 외에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물론 딱 병원에서 정의내리는 사인이 '과.로.사' 이건 아니죠... 여러가지죠..
하지만 가족들과 같은 동료들은 압니다... 그게 사실은 과로로인해 불거진거라는걸.
저또한 남편 뒷모습 볼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병날까봐? 아니요.. 죽을까봐요..
농담아니고 진지하게 하는 소리구요.
예 다 이렇게 회사들 다니시지요.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정확하게 분석하긴 제 깜냥에 힘들지만
정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려고 일하는건데 점점 죽어가야하는 현실.
비단 80년대 노동자에게만 해당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암튼 첫댓글님..
그렇게 무식한 돼지.. 호화로운 휴가... 이런건 아닙니다.
휴가고 뭐고 그간 끙끙 앓아오던거.. 병원 진단이라도 좀 받아보는 시간으로 쓰고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따지면 포스코건설, 서울보증기금 등 고액 연봉탑 5위에 들어가는 직장들은 어쩌구요..?
현대차는 오히려 탑5 안은 커녕 탑10에도 못들어가요. 삼성전자도 거기 없더군요.
제 기억에 포스코건설, 서울보증기금, SBS 등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기업(그니까 아주 대기업은 아니잖아요)이
톱 5~10위내에 들어가서 좀 놀랐거든요. (포스코는 못들어가는데 포스코건설은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제 남편 이야기를 통해 현대차의 '실태'를 아는 제 친구들..
만나면 주변 안부 묻는 이야기로 백이면 백 다 이렇게 묻습니다..
'00씨는 아직도 회사 늦게 끝나시고..?'
'똑같지 뭐..' 하면
진심으로 걱정해줍니다.
어이구 어쩜 좋니.... 어떻게 그렇게 사니....
하구요.
대기업 업무강도 생각하면 월급 많이 받는이유있습니다
넘 힘들어요 개미 같아요 일만하는 잠자는시간외에 가족과 함깨할 시간이 없음
기본급에다 성과급 포함해서 그런가보네요... 작년에 주식30주랑 타결금은 직급에 관계없이 똑같이 받았으니까요~~ 근데 뭐하러 급여명세표까지 스캔해서 올리나요? 참 철딱서니 없네요.
생산직 월급이에요.
여러가지 얽혀 있긴 하지만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주위 현대차 차장보니 연봉이 8천이던데요
남편이 현차 대리 2년차입니다 남양연구소에 있구요
연봉 높은건 사실입니다만 오래다닐 생각 없습니다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거든요. 얼마전엔 주말 특근수당도 안올려준다고 했답니다 특근야근 많아서 수당 많이 나가니 회사에서 눈치준다고.
돈만이 다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