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7-21 16:13:44

건강한 몸이 건강한 피부를 만듭니다. 우리 몸을 살펴보면 참 재미있고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감탄이 나옵니다. 오늘은 우리 몸과 피부의 건강을 결정짓는 8:2 황금비율에 대하여 살펴 봅니다.  면역력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힘, 질병에 걸려도 금방 정상으로 회복되는 힘, 자연 치유력이라고도 하지요...

몸도, 피부도 8:2의 황금비율이 잘 지켜지면 건강하게 아름답게.... Happy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세포중 80%는 유익하고 건강한 세포, 나머지 20%는 나쁜 세포입니다. 인간의 면역기능을 조절한다라고 생각되어지는 소장과 대장안에도 선인균과 악인균이 존재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선인균 80%, 악인균20%의 비율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피부는 유익균이 80%, 유해균이 20%비율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호르몬도 마찬가지인데 건강한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80%, 여성호르몬이 20% 존재해야 하고 건강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80%, 남성호르몬이 20% 존재해야 합니다.

이러한 8:2의 황금비율이 깨지지 않는한 인간은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고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으며 노화 역시 가장 늦출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콜레라니 하는 예방주사는 그 균을 약화시켜 예방주사로 몸속에 넣게됩니다. 우리몸이 그 병원균에 대하여 면역기능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신종플루 백신도 마찬가지였지요~ 신이 인간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 선물하신 이 8:2의 황금비율을 인간의 욕심이 과잉되어 파괴시켜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해한 쪽을 20% 유지하게 하는것은 80% 건강한 쪽을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몸과 피부에서는 유익한 세력과 유해한 세력이 날마다 치열한 전쟁을 벌입니다. 유익한 세력이 늘 이기면 건강이 담보되는데 유해한 세력이 이기게 되면 유해한 세포가 암을 만들고, 악인균이 선인균을 이겨 장내 환경이 망가지면 피가 화학물질과 기름에 오염되는  현상이 나타나 모든 세포가 활성력을 잃게 되어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피부에서도 유해균이 유익균을 이기게 되면 트러블이 생기고 그것이 만성화 되면 쉽게 치료할 수 없는 난치성 피부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절대적인 8:2의 황금비율이 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 인체기관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에 반하는 생활을 하기때문입니다. 우리 입의 순기능은 먹는것입니다. 항문은 배설하는 기능이지요. 먹는 입에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배설하는 항문을 막아 버린다면 인간은 곧 죽게 됩니다. 바로 순기능에 역행하는것은 질병이요 빠른노화요, 더 나아가서는 자연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사망이라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현대인들은 편한것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살아갑니다.뭐든지 편리하고 빠르고 그리고 간편해야 합니다.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것은 질색합니다. 빠르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가장 부각된 물질이 바로 합성물질과 기름이라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거의 모든 가공식품은 화학물질과 기름으로 만들어 집니다. 화학물질과 기름이 듬뿍 첨가된 가공식품(인스턴트)은 우리 삶을 매우 편리하게 했으며 윤택(?)하게 했습니다.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것이며 그로 인해 큰 부(富)가 탄생되었고 이 부는 삶을 더욱 편리하게 윤택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일까요? 우리가 너무 편리하게 사용한 화학물질과 기름때문에 인류는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빵,햄버거,피자,라면,음료등을 포함한 모든 가공식품은 세치혀에 만족감을 주기 위해 수많은 화학첨가물을 넣습니다.
바삭하게 유지케하여 많이 팔기 위해 기름으로 튀겨 냅니다. 썩지 않게 방부제를 넣습니다.
거의 모든 화장품과 세제는 합성계면활성제와 기름으로 만들어집니다. 거의 모든 에너지 또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물질이 우리 몸안에 들어 오는것을 장기간 계속하면 피가 오염되어 모든 인체 세포에 독성물질이 전달됩니다.
이 독성물질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체 질서를 교란시킵니다. 기름에 열이 가해지면 트랜스 지방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활성산소량을 급격이 증가시키고 세포막을 포화지방산으로 감싸버려 기초대사를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어 인체를 쉽게 피곤해지게 하고 쉽게 질병에 걸리게 합니다.

소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예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량의 화장품과 세정세제는 강과 바다를 오염시켜 결국 먹이사슬로 그 폐혜를 인간에게 고스란히 되돌려 줍니다.바다가 오염됨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수많은 재해가 발생합니다. 화학물질과 기름은 쉽게 분해되지 않음으로 강과 바다 밑에 고스란히 쌓이게 됩니다.

좀더 빠르게... 좀더 편리하게...
이를 위해 사용되는 화석에너지는 하늘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에너지가 태워져 발생하는 대기권의 오염이
자연정화력보다 더 많아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수목과 바다에서 산소가 만들어 지는데 그 만들어 지는 산소량보다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에너지의 오염량이 더 많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은 결국 우리에게 고스란히 되돌려 집니다.
바로 8:2의 황금비율이 깨져 버리는 것이죠.
인체에서 이 8:2의 황금비율, 즉 창조질서가 깨져버리면 질병이 우리의 몸을 덮칩니다. 삶이 무너져 내립니다.

최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합니다.
창조 질서는 남성은 남성답게
여성은 여성답게입니다.
그러나 남자도 여자도 아닌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동성애가 만연되고 그것이 용인되는 시대입니다.
기름과 화학물질에 의해 창조질서인 호르몬의 8;2 황금비율이 깨져 버린 결과입니다.

화학물질과 산화기름의 과도한 사용으로
8:2의 건강한 황금비율은 손상됩니다.
화학물질과 산화기름이 포함된 인스턴트 식생활을 지양하고 오곡백과 그대로를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너무 편리함만을 추구하지 말고 좀 불편하더라도 그것을 인내하며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야 합니다.(저는 지금까지 집과 회사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고 삽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합니다)
화학물질과 기름으로 제조되는 화장품과 세제류의 사용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인식변화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우리 모두 8 : 2의 황금비율이 잘 지켜지는 건강하고 복된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보제공: 스킨쎌세포과학연구소

IP : 121.134.xxx.1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94 가슴이 먹먹해요..ㅜㅜ..우린 윤민석에게 진 빚이 있잖아 5 벨리 2012/08/29 2,012
    145493 유치원 장기결석 가능한가요? 6 궁금이 2012/08/29 4,433
    145492 4학년 여자애들 키랑 몸무게좀 들려주세요 10 2012/08/29 1,622
    145491 영어유치원나와서 사립초등안가면 영어공부한거 도루묵될까요? 2 사립? 2012/08/29 2,582
    145490 괌에 가는데요, 팁 문화를 잘 몰라서요... 6 괌 팁 관련.. 2012/08/29 15,882
    145489 NOW 수퍼엔자임 좋은가요? 호랑이 2012/08/29 870
    145488 김하늘이 했던 닥스백? 6 40대중반 2012/08/29 2,424
    145487 경찰간부 출장안마 단속 보냈더니…성매매 의혹 계급 강등 샬랄라 2012/08/29 1,417
    145486 캐리어 기내용? 5 수학여행 2012/08/29 1,515
    145485 날씨가 빨래하기 딱 좋네요. 1 자유부인 2012/08/29 925
    145484 좀 죄송한 질문..좀 2 *...* 2012/08/29 852
    145483 새누리 후보 박근혜 뒤집어보기 1 샬랄라 2012/08/29 853
    145482 제가 정상인가요? 아님 비정상인가요? 7 피치 2012/08/29 1,899
    145481 서진환인가 그 미친 삐리리는 범행전 비아그라까지 복용했다네요.... 4 으그그 2012/08/29 2,520
    145480 체크카드 ,교통카드 세금공제 가능한가요? 2 세금공제 2012/08/29 1,479
    145479 아파트 경매에 대해 여쭙니다. 11 궁그미 2012/08/29 1,957
    145478 전 82세계와 일반인기준이 너무 다른게 참 이상해요. 64 돌잔치글보고.. 2012/08/29 11,710
    145477 화상영어 시작했어요! 10 초등4 2012/08/29 2,314
    145476 항정살 400g에 9,000원 요거 싼건가요? 4 항정살 2012/08/29 1,086
    145475 힘들어요.너무..무기력증인가봐요. 1 어쩌죠? 2012/08/29 1,140
    145474 태풍때 베란다 창문에 신문지 언제부터 붙였나요? 15 궁금 2012/08/29 2,098
    145473 응답하라 태웅이 캐릭터가 밥맛이예요 12 태웅이 2012/08/29 2,700
    145472 비정규직 64% “대선투표 불가능한 상황” 3 샬랄라 2012/08/29 979
    145471 영어 단어 priority 의미? 3 겨울이네 2012/08/29 2,092
    145470 월세보증금 최저 보호금액이 얼마인가요? 1 요즘 2012/08/29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