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옷 울쎄라 효과 있네요.

창조 조회수 : 14,388
작성일 : 2012-07-21 15:31:03
어제 저녁 울쎄라 받고 왔어요~

그동안 레이저도 써마지도 받은 적 없고 필링과 미백 받아 본 게 전부인데, 우와 아프더라고요. ^^;;
마취크림만 받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팠지만 소리 지르거나 울 정도는 아니고 그냥 견딜만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 얼굴선이 달라진 게 눈에 보이네요. 어머낫 세상에.
제가 시각에 민감한 스탈인데, 확실히 턱선이 단정해졌고 눈가쪽에도 탄력이 느껴져요. ㅎㅎㅎ
돈 들인 보람이 느껴지며 웃을 때 눈가 주름이 질 때마다 아까워지요. ㅎㅎㅎ "앗 탄력 사라지면 안 돼~~"이런 생각이 들며.
IP : 183.96.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7.21 3:35 PM (180.231.xxx.25)

    얼마 못간다는게 단점이예요 ㅠㅠ 병원서 일년에서 이년간다고 해도 사오개월 유지하는거 같더라구요. 에고 저도 다시 해야하는데 넘 아파 엄두못내요. . ㅠ

  • 2. ....
    '12.7.21 3:49 PM (112.154.xxx.59)

    님 후기보고 팔랑귀가 솔깃했는데 검색해보니 , 그거하고 할머니피부됐다는 후기도 있고해서 ...
    무섭네요.

  • 3. 원글이
    '12.7.21 3:49 PM (120.142.xxx.243)

    ㄴ진짜요? ㅠ 수백이 깨졌는데 고작 4개월이요? ㅠ 담번엔 그냥 실 리프팅이 나으려나요?

  • 4. 궁금해요 원글님~
    '12.7.21 5:14 PM (121.134.xxx.146)

    저도 얼굴이 처져서 울쎄라 효과 검색도 해 보고 했는 데 맨 광고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데...비싸기도 하고요..
    몇 백 한다는 게 사실이예요? 근데 효과가 그렇게 짧은가요? 몇 년이 아니라 몇 달요?
    원글님은 얼마 들었나요?
    그리고 하고 난 뒤 외출 며칠 못 한다고 하던 데 사실인가요?

  • 5. 응??
    '12.7.22 11:21 AM (220.117.xxx.227)

    제가 주기적으로 피부과 다니는데요. 제가 다니는 병원엔 울세라가 없어서요. 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봤더니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효과가는 다른 탄력레이저보다 오래간다고 들었어요.
    울세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비싼게 단점이지 스타룩스나 타이탄 리프팅보다는 효과가 오래간대요.
    약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전 하고 싶은데...가격의 압박으로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8 영화 용의자x 방금보고나왔어요. 제 취향이었어요! 7 꾸지뽕나무 2012/11/02 1,998
174437 고양시 행신동 사시는 분들 2 신혼부부 2012/11/02 1,624
174436 진짜 궁금한데, 전지전능한 야훼신 이스라엘이 왜 3번망한 역사가.. 18 진짜이상타 2012/11/02 2,011
174435 톡톡한 레깅스 추천 부탁드려요. 5 옥*이면 더.. 2012/11/02 1,909
174434 초등5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 도움주나요? 15 직장맘 2012/11/02 2,158
174433 필요할때만 찾는친구? 5 섭섭 2012/11/02 3,663
174432 마음이 울쩍해서!문화의 차이인가요??성격의 차이 인가요~~~~~.. 11 ... 2012/11/02 1,879
174431 더럽지만 궁금한 이야기 4 좀 그런 이.. 2012/11/02 1,608
174430 bsw 무선주전자 스테인레스로 4 영이네 2012/11/02 1,382
174429 어르신들 제발 오지랖 좀 그만!! 7 그만 쫌~!.. 2012/11/02 2,138
174428 혈뇨,단백뇨 수치가 높아서 신장내과 CT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1 ... 2012/11/02 7,916
174427 요즘 쉐프@ 세일 안하나요? 5 곰솥 2012/11/02 1,202
174426 궁모님 운이 슬슬 다해가나 보죠? 7 발가락다이아.. 2012/11/02 1,969
174425 경제력있다면 여자가 독신도 괜찮을까요? 11 경제력 2012/11/02 8,082
174424 가을끝자락 잡고싶은 반나절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일요일 2012/11/02 2,243
174423 아이방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아이하나 2012/11/02 769
174422 1500억 베팅한 안철수가 쉽게 양보할까요? 5 글쎄 2012/11/02 1,360
174421 훈계하던 어머니 중상, 아들이 술 마시고 때려 1 참맛 2012/11/02 1,416
174420 허리가 아픈데 꼭 병원 가야 하나요? 3 허리 2012/11/02 1,496
174419 감자탕에 무청 넣어도 될까요? 5 ... 2012/11/02 1,515
174418 조카 결혼 절값 봉투에 이름을 적나요 2 11월 2012/11/02 8,809
174417 슬전물좌 (부모님무릎앞에 앉지 말라)...이게 무슨뜻인가요? 2 어려워요 2012/11/02 1,444
174416 서희는 상현이를 사랑했었던 건가요? 10 토지 2012/11/02 3,325
174415 이시간에 갈만한 여행지 있을까요 2 일박이박 2012/11/02 969
174414 배우 류승룡, 배려심 있네요 (일부 펌) 2 2012/11/02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