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옷 울쎄라 효과 있네요.

창조 조회수 : 14,263
작성일 : 2012-07-21 15:31:03
어제 저녁 울쎄라 받고 왔어요~

그동안 레이저도 써마지도 받은 적 없고 필링과 미백 받아 본 게 전부인데, 우와 아프더라고요. ^^;;
마취크림만 받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팠지만 소리 지르거나 울 정도는 아니고 그냥 견딜만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 얼굴선이 달라진 게 눈에 보이네요. 어머낫 세상에.
제가 시각에 민감한 스탈인데, 확실히 턱선이 단정해졌고 눈가쪽에도 탄력이 느껴져요. ㅎㅎㅎ
돈 들인 보람이 느껴지며 웃을 때 눈가 주름이 질 때마다 아까워지요. ㅎㅎㅎ "앗 탄력 사라지면 안 돼~~"이런 생각이 들며.
IP : 183.96.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7.21 3:35 PM (180.231.xxx.25)

    얼마 못간다는게 단점이예요 ㅠㅠ 병원서 일년에서 이년간다고 해도 사오개월 유지하는거 같더라구요. 에고 저도 다시 해야하는데 넘 아파 엄두못내요. . ㅠ

  • 2. ....
    '12.7.21 3:49 PM (112.154.xxx.59)

    님 후기보고 팔랑귀가 솔깃했는데 검색해보니 , 그거하고 할머니피부됐다는 후기도 있고해서 ...
    무섭네요.

  • 3. 원글이
    '12.7.21 3:49 PM (120.142.xxx.243)

    ㄴ진짜요? ㅠ 수백이 깨졌는데 고작 4개월이요? ㅠ 담번엔 그냥 실 리프팅이 나으려나요?

  • 4. 궁금해요 원글님~
    '12.7.21 5:14 PM (121.134.xxx.146)

    저도 얼굴이 처져서 울쎄라 효과 검색도 해 보고 했는 데 맨 광고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데...비싸기도 하고요..
    몇 백 한다는 게 사실이예요? 근데 효과가 그렇게 짧은가요? 몇 년이 아니라 몇 달요?
    원글님은 얼마 들었나요?
    그리고 하고 난 뒤 외출 며칠 못 한다고 하던 데 사실인가요?

  • 5. 응??
    '12.7.22 11:21 AM (220.117.xxx.227)

    제가 주기적으로 피부과 다니는데요. 제가 다니는 병원엔 울세라가 없어서요. 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봤더니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효과가는 다른 탄력레이저보다 오래간다고 들었어요.
    울세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비싼게 단점이지 스타룩스나 타이탄 리프팅보다는 효과가 오래간대요.
    약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전 하고 싶은데...가격의 압박으로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34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322
130633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928
130632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430
130631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010
130630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826
130629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825
130628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369
130627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4,997
130626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853
130625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114
130624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092
130623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135
130622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722
130621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914
130620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90
130619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500
130618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855
130617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233
130616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784
130615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625
130614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447
130613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155
130612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943
130611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1,952
130610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