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래가요..
저희집은 에어컨 있는데 전기세때문에 잘 안틀어요
사람이 6명 정도 있는데 선풍기도 4대정도 있고 그거 1인당 하나씩 돌리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제일 더워요.
사람 벅적이면 ..
것도 서로 예의 차리니 편하게도 못 있죠.
이럴 때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야죠.
손님 안부를 거에요^^ 에어컨 없다는 핑계로!
평소에도 손님 거의 안와요.
8월15일 지나면 무더위는 좀 누그러지는 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어요. 집이 좁기도 했고 넓은 데로 이사해도 새벽에 출근해 밤에 돌아오니 집에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가 시스템 에어컨이 방방마다 설치된 곳에서 전세 사는데, 문제는 에어컨 안쓰던 것이 습관이 되어 한번도 안 틀었네요. 더우면 그냥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놔요.
안 움직이면 안 더워요. 그리고 집안일은 해 뜨기 전에, 해 떨어진 후에 해야 함..
저녁밥먹을때 요리열기와 아이들 열기와 함께 푹푹 찌죠,,그럴때와
손님왔을때 ,,,방문선생님 왔을때 땀흘리면 민망하죠,,,
그거 아니라면 지독한 열대야 몇 번올것같구요,,
근데 태풍이 안오면 8월이 제일 덥죠~ 지금은 약과입니다.
습해서 숨이 턱막히도록 덥고~열대야...정말 짜증폭발이겠죠..
중복부터 처서까지. . 처서지나면 아무리 지독한 더위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요.
비오는날 습기가 너무~~싫어요
후덥지근한게 제일 더운것 같아요
창문닫는게 귀찮아서 에어컨 못틀어요 ㅎㅎ
맞바람 치게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 트는게 오히려 쾌적하게 느껴져서.
8월초순이 젤 더워요
열대야도 심하고요
8월 중순 넘어가면 살만할꺼예요
열대야엔 선풍기 틀어놓고 자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제 경우엔 손님만 안 오시면 선풍기만으로도 살 만 합니다~
울집도 에어컨 없어요ㅠ
여기도 경기도인데요..경기남부?맞나??암튼ㅎ
8월10일 정도만 지나도 버틸만해져요
열대야 한 두세번 정말 못견디게 오고...
근데 오늘 정말 덥지요?
근래 최고 더운듯...
작년에 에어컨 달아놓고서 한번도 안썼어요.
두 사람 사는데 두개의 선풍기만 열심히 쌩쌩 돌아가네요.ㅋㅋ
좀 만 더 참고 버티세요..오래살 집도 아닌데 뭐하러 공사를 벌여요...
더워서 못 참겠다 싶음 까페나 도서관 같은 데로 피서 가시고요...
중복부터 처서까지가 절기상 가장더워요...
아직 중복 안지났잖아요...요즘 더위는 세발의 피......
8월초부터 말까지가 최고로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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