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문화 프로그램....좀 껄끄러워요

다문화... 조회수 : 7,715
작성일 : 2012-07-21 15:16:15
우리나라에도 힘들게 못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 취재하면서 그 분들 고향까지 보내주고... 그거 다 우리 TV 수신료에서 나오는 돈이죠...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분들도
본국 남자 만나서 그냥 살지....뭐하러 남의나라까지 와서 노총각이랑 결혼해주고
그러면서 고향 그리워하는 거 보면 그냥 고향 가서 살지 싶어요.


그리고 그 분들 애는 기본으로 셋 이상은 낳더라고요? 앞으로 무상 보육한다 뭐한다 하는데
그런 분들까지 무차별적으로 무상보육 될 거 생각하면 화나요.

그분들이 한국에 기여한 게 있나요?


왜 정부와 기업은 모르는 걸까요? 저렇게 국민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다문화 정책은
갈등만 불러일으킬 뿐이라는 걸.
IP : 121.162.xxx.16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1 3:30 PM (112.145.xxx.77)

    말이 다문화지 그냥 한국의 다인종 계획이죠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도 없고 돈이 오가는 매매혼입니다
    남자와 여자 나이의 차이가 기본 15살 정도고 금액에 따라 20살 정도도 보통입니다
    이렇게 결혼한 가정에 혜택을 한국인보다 많이 준다니 정신나간 일이죠
    다문화 2세도 문제지만 3세가 더 문제일겁니다 지금 한국인인 사람도 한국여자와 결혼하기 힘들어 매매혼을
    하는 판국에 다인종2세들은 한국 남자 여자와 결혼하기는 아주 어렵겠죠 다문화 2세끼리 결혼하거나
    애네들도 결국 매매혼으로 다른 나라 인종과 결혼하게 될겁니다
    점점 한국에 순수 한국인이 없어지는거죠 정말 가짜 한국인은 그만좀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 2.
    '12.7.21 3:38 PM (112.145.xxx.77)

    그리고 인구수 감소로 정부에서 다인종 계획을 밀어 부치는데 정말 미칠 노릇이죠 인구감소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인데 어느나라가 우리처럼 매매혼을 부추기며 인구수를 체우려 하나요?
    백인들이 자기네 인구수 적어졌다고 매매혼으로 흑인과 매매혼으로 자국민 머릿수 채우는것과 같지요 ㅋ
    그 어느 나라도 자기네 인구수가 적어졌다고 다른 인종과 매매혼을 부추기지 않습니다
    적다가 많아졌다 하는게 인구순데 우리나라 다인종 정책보면 솔직히 한민족 정신 말살정책이죠

  • 3. 마니또
    '12.7.21 3:45 PM (122.37.xxx.51)

    합법적인? 매매혼으로 이뤄진 가정이 얼마나 지속될지..
    다 그런거 아니지만
    외국인신부모셔올려면 2,3천 줘야된다 현지에서도 결혼하고 친정도와줘야된다는둥 말들이 있죠
    개개인의 선택이니 뭐라할순없지만 그럴필요도 없지만
    정부와 기업은 우리보육원애들이 얼마짜리 밥먹는지 시설은 낙후되있는지
    가난한아이들과 노인들이 하루를 어떻게 버텨내며 살아가는지 살펴주고 나서 이주민들 복지 챙겨야합니다
    외국인협오라고 매도하고 무시하지말구요
    외국사는 우리국민들 지원받고 사나요??
    우리도 어려우니 우리만 생각하자는게 이기적일까요?

  • 4. 저 어제 택시에서
    '12.7.21 3:45 PM (121.145.xxx.84)

    최유라랑 그 이름도 말하기 싫은 사람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아들이랑 베트남 신부랑 15세 차이가 났었나.?? 그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호호하하 하던데

    듣기도 싫더라구요..진짜 국제혼 하는 다큐?인가..시사프로그램 보니까..완전 고기고르는것도 아니고
    여자들 쭉 세워놓고 고르던데 혐오스러워요..그건 결혼이 아님 진짜

  • 5.
    '12.7.21 3:49 PM (112.145.xxx.77)

    어느 다큐에도 나온거지만 남자가 여자 만나 결혼 상대 고르는 시간이 평균 15분 입니다 ..;;
    15일을 봐도 뭐 할건데 15분 그안에 골라서 결혼한답니다
    다문화 가정을 만드는데 15분.... 누군가 그러던데 다인종 가족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ㅎ

  • 6. ...
    '12.7.21 3:51 PM (1.247.xxx.147)

    국제결혼하는 사람들 사기도 많다던데
    실패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은가요?

    전 남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자들은 결혼시기 놓치면 혼자 사는데
    왜 굳이 남의나라 여자 돈으로 흥정해서 까지 결혼해야 하는지

  • 7. ....
    '12.7.21 3:51 PM (121.162.xxx.165)

    원글러인데 님들 댓글 보니까 더 가관이네요
    정말 다문화 가정 TV 프로그램에서 그 가족들 예찬하는 거 보니 어이없더라구요
    그게 사랑인가요? 능력도 없는 노총각이 자기보다 15~20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게 사랑인지
    특히 그 여자 입장에서 그냥 돈만 보고 결혼하는 거잖아요 그건..

  • 8. 그리고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12.7.21 3:54 PM (121.145.xxx.84)

    다문화 결혼까진 그렇다치고..애는 안낳으면 안되나요

    그 애들은 뭔가요..학교에서 끊임없는 왕따랑 다른 외모에서 느껴지는 괴리감..

    진짜 이제는 학교에서 다문화 관련 공문도 많이 오는데..큰일이에요 그들이 다 성장했을때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될까요??

  • 9.
    '12.7.21 3:57 PM (112.145.xxx.77)

    몰론 예전의 정말 소수의 다문화 가정 욕하는건 아니지용 살다가 정말 연이 닿아서 사랑하고 국적을 넘어
    사랑하는 가족을 이루는거니.. 근대 지금 한국의 현주소가 그런 다문화가 아닌 이대로 가면 한국인구 적어져
    노동력 부족으로 국력이 떨어지고 니들 늙으면 호의호식 못하니 매매혼 빨리빨리들 해서 인구수 채우고 노동력생산이나 해라 이거죠

  • 10. ....
    '12.7.21 3:57 PM (121.162.xxx.165)

    그니까요... 걔네들이 나중에 우리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정없어 보이겠지만..
    특히 남자애들, 사회에서는 피부색 때문에 차별 받지, 그렇다고 변변찮은 직업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배운 애들도 별로 없을 거고.

    그런 애들이 나중에 크면 뭐가 되겠어요. 진짜 다문화 가정 문제가 커요... 게다가 애 많이 낳잖아요

  • 11. ;;;;
    '12.7.21 4:01 PM (121.145.xxx.84)

    여기가 유럽이나 사고가 개방된 나라도 아니고..

    아직도 순혈주의가 팽배한 나라인데..솔직히 부끄럽지만 저도 그렇구요..;;;

    정말 다문화 정책을 시행하려면..시집온 외국인들 상담도 해주고(폭행 당하지 않도록..)

    애들도 전문적으로 좀 돌봐줘야지..

    진짜 우리나라 케어도 안되면서 무슨 다문화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12.
    '12.7.21 4:02 PM (112.145.xxx.77)

    정이 없어 보이는게 아니고 현실입니다. 보통 다문화 2세들이 보통 한국인2세들과 같은 애국심을 가지는건 어렵겠죠 한국 조그만 나라의 많지도 않은 인구수로 이정도 국력을 가지는건 한민족 정신이라는거 부정할분들 약간 정신이상한 사람들 빼고 없을겁니다 민족정신이 최대강점이라 국력인 나라의 국민을 다인종 시키자는 놈들 어찌보면 현대판 매국노라 할수있겠죠.

  • 13. ....
    '12.7.21 4:03 PM (121.162.xxx.165)

    유럽도 다문화는 골치덩어리잖아요.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다문화 국가 철회했는데 우리나라만 시대 역행.
    국가랑 대기업은 제정신인가 모르겠어요

  • 14.
    '12.7.21 4:06 PM (112.145.xxx.77)

    다문화 다인종 부정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앞서 다인종 계획 실행한 나라들이 100% 모두 실패하고 자국민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특정나라 입국금지 시키는 나라도 있구요
    똘똘뭉칠수록 힘을 발휘하는게 한국 한민족인데 다인종이라뇨
    다인종계획 = 민족정신 분열 입니다

  • 15. 그런가요?^^
    '12.7.21 4:10 PM (121.145.xxx.84)

    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네요

    그렇다고 혼혈이나 외국인들 무조건 싫다는건 아니구요..ㅠㅠ 아무래도 나라가 어지럽고

    대책이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 옹호하는게 아니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솔직히 고아랑 편모 편부 자녀들도 힘든 상황에 다문화자녀들이 이 땅에서 설 자리가 있을지..

    제발 매매혼좀 안했음 좋겠네요..기사보니까 한국인 남편한테 학대당하고 죽고 그런여자들도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많을거 같은데.. 걱정 많이 됩니다

  • 16. ...
    '12.7.21 4:17 PM (218.233.xxx.137)

    다문화애들 도와줄 돈으로
    입양가는 아이들 돌봐주고 우리나라 미혼모 아이들이나 고아에게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 17.
    '12.7.21 4:24 PM (220.116.xxx.187)

    다문화 = 인신매매혼
    이게 자랑인지 ;

  • 18. 노동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죠
    '12.7.21 4:25 PM (114.202.xxx.134)

    노동력은 있는데, 그 노동력을 보다 싼값에 부려먹기 위해 외국에서 인간을 미친듯이 수입하는 겁니다.
    일자리가 10개 있는데 인구가 10명인 것 보다 100명이, 100명보다는 1000명 있을 때 인건비는 팍팍 떨어지죠. 바로 그걸 노린 겁니다. 이건 철저하게 기업 위주 정책이에요. 이걸 인종차별이니 인권이니로 끌고가는 분들 보면 갑갑하죠.

  • 19. 다문화공정out
    '12.7.21 4:25 PM (118.41.xxx.3)

    다문화는 아름다운 다문화가 아니라 다문화 공정입니다.
    배후에는 중국,조선족이 있죠.얼굴마담으로는 이자스민이구요.
    동북공정만 공정이 아니예요. 지금 다문화로 나라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각종 흉악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이 비참한 현실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있잖아요?
    하루빨리 다문화공정을 멈추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합니다.

  • 20.
    '12.7.21 4:29 PM (112.145.xxx.77)

    이것도 TV의 뉴슨가 다큐에 나온건데 농촌의 어느 지역 현수막에는 숫처녀 아닐시 전액 환불이나 교체 가능하다는 문구도 있더군요 -_-;;

  • 21. 그런데
    '12.7.21 4:31 PM (121.161.xxx.37)

    그 외국인 며느리들은 왜
    부모 형제까지 그렇게들 불러들이나요?
    비자가 어찌 그리 쉽게 나오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22.
    '12.7.21 4:34 PM (112.145.xxx.77)

    불러들이는 이유야 간단하지요 불체자에게도 무료 의료지원 한국인과 같은 임금을 주는 호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불러 들이려고 하겠지요 ㅎ
    아 참고로 연말에 내는 적십자 회비 일부분은 다인종 가족의 고향 귀국비로 쓰입니다 ㅋ;

  • 23. .....
    '12.7.21 4:41 PM (121.162.xxx.165)

    들으면 들을수록 화납니다 진짜
    외국 나가서 살고 싶네요. 거지나라 사람들보다 내국민 차별하는 빌어먹을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

  • 24. ..
    '12.7.21 5:08 PM (112.149.xxx.163)

    지금보다 외국인수가 많아지면 그들끼리 뭉쳐요. 외국사례를 봐도 그렇고.
    한국문화 흡수, 동화되는게 아니라 조그만 땅에 다국가가 들어서는 거죠.
    부동산, 금융, 또한가지 이 세분야만 빼놓고 외노자시장개방한다면서요.
    불쌍한 사람들 우리나라에 힘든일 하러오는거 돌봐주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화이트칼라직종까지 개방되면 자국민일자리는 도대체 어디서 구하나요.
    우리가 인종차별하는게 아니라 자국민인 한국인이 걔네들 눈치보며 살고있어요.
    해꼬지를 당해도 보복이 두려워 그냥 있는 경우도 허다하대요.
    정부, 기업에서 주도해서 한국와해시키는 겁니다.
    이익이 있는데로 움직이지 그들은 애국심 뭐 그런논리로 행동하는 거 없어요.
    보수, 진보, 여야 모두 다문화홍보에 열심이죠.

  • 25. 하고나서
    '12.7.21 5:59 PM (58.225.xxx.26)

    운전 면허 시험도 지원 해주내요...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48247?docid=1IHuH|ReHf|148247|201203...

  • 26. 이루펀트
    '12.7.21 7:41 PM (202.156.xxx.12)

    미국에서도 불법 체류자들은 다 솎아내고 쫒아내고
    어떻게든 살아 남는 사람만 받아주는데
    우리나라는 불체자 매매혼을 법으로 장려하고
    세금 내는 사람들 돈을 펑펑 낭비하죠.

  • 27. 안티로션
    '12.9.5 8:34 PM (27.117.xxx.28)

    지금처럼 아무나 어떠한 정화 과정도 없이 그냥 오세요 하는 다문화 정책이 잘못된 것이 분명한데
    정부는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무조건 다문화 좋다 다문화가 최고 라고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오더라도 범죄 경력이 없고 성실하고 준법정신 투철하고 우리나라에 기여 할 수 있는 사람이 와야지 자기 나라에서 못 살겠으니까 한국가서 어떻게든 돈만 벌어서 가자 하는 사람들을 제한 없이 마구받아서
    받아서 관리도 안하고 외국인이 한국인 사기치면 인권단체 및 다문화 지원 센터에서 들고 일어나서 경찰 수사 방해하고 한국인이 외국인한테 피해 입으면 아무 말도 안하는 인권단체 외국인은 인권있고 한국인은 인권 없습니까? 인권 단체 사람들도 한국인 아닙니까?

    이렇게 다문화를 진행하는데 어느 국민이 찬성하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64 촌지 필수, 공금은 쌈짓돈… 비리 얼룩진 국제중·외고 샬랄라 2012/08/29 1,294
145463 미국에 사는 임신한 친구,,한국에서 보내줄 선물 뭐가 있을까요?.. 7 선물 2012/08/29 1,465
145462 남편이 셀프세차장을 하고 싶다는데요 ........ 2012/08/29 1,031
145461 7명 대가족 여행코스좀 봐주세요. ^^ 죄송해요 6 제주여행 부.. 2012/08/29 869
145460 6개월째 질염을 달고 살아요 살맛이 안나요 28 도와주세요 2012/08/29 74,739
145459 초등 독서논술프로그램, 어떤게 좋나요? 2 논술? 2012/08/29 2,724
145458 정수기 전원 뽑아 놓으면~ 4 그냥 2012/08/29 2,239
145457 홍삼 집에서 해드시는분? 15 ㅠㅠ 2012/08/29 2,429
145456 MB·박근혜, 기어이 ‘김재철 체제’ 고집하나 5 샬랄라 2012/08/29 1,071
145455 신애씨 정말 살빼셔야겠어요. 69 손담비친구 2012/08/29 23,726
145454 장미란, 박태환 선수 너무 훈훈하네요 4 오누이 2012/08/29 2,203
145453 울 아이 신발을 매번 숨겨요 6 강아지 2012/08/29 1,208
145452 허니버터 비스킷 사고싶어요. 4 잘될거야 2012/08/29 1,503
145451 청테이프도 자국남나요? 5 .... 2012/08/29 1,449
145450 스마트폰 궁금 3 82cook.. 2012/08/29 900
145449 (대구)요리를 꾸준히 배우고 싶은데 어디 다닐데가 없어요 요리배우고싶.. 2012/08/29 778
145448 유동근 스타일의 남자가 메신저백 메고 다니면 이상할까요? 3 메신저백 2012/08/29 1,077
145447 세계 10대 천재라는 김웅용이라는 분 궁금하신 분..(링크) 4 아는 게 힘.. 2012/08/29 2,741
145446 혹시 방광염에 정말 특효보신것 있음 알려주세요 26 --;; 2012/08/29 5,838
145445 아침메뉴의 변화 30 수박 2012/08/29 5,863
145444 이것만은 꼭 먹는다..이런거 있으세요? 63 .. 2012/08/29 12,838
145443 저 스마트폰 사기당했어요. 1 스윗오렌지 2012/08/29 2,158
145442 이눔의 빌트인 ㅠ 8 대기전력.... 2012/08/29 3,114
145441 뭐에 물려서 빨갛고 붓고 가려운걸까요? 3 증상 2012/08/29 959
145440 대학생, 영어 말하고 듣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영어회화 2012/08/29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