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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9개월에 강원도 여행 뢘챦을까요.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2-07-21 15:15:41
태백 콘도구요 8월 초에 예약이 되었어요. 공짜.
가서 맛있는거 먹고 무리는 안하려구요
절같은데 산책정도..
9월초가 예정일이라
애가 언제든지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드네용.
앞으로 2주 지나면 조산 위험시기는 지나는데
태백에 종합병원이 없다보니
혹 진통오면 강릉으로 갈 생각이긴 해요.
IP : 117.53.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3:16 PM (121.162.xxx.165)

    좀....위험해보여요;;

  • 2. 00
    '12.7.21 3:17 PM (223.62.xxx.6)

    위험하지만 감수하고 갈 계획을 이미 잡으셨군요.

  • 3. ..
    '12.7.21 3:26 PM (117.53.xxx.131)

    의사가 추천 안한다고는 하는데 가지 말까봐요.
    태백이 의료 취약지역이라 진통오면 어쩔거냐고 하던데.

  • 4. ..
    '12.7.21 3:42 PM (117.53.xxx.131)

    네 정확히 한달 1주전이고 회사와서 앉아있는게 더 힘들긴하죠.
    의사도 별일은 없겠지만이라고는 하는데요.
    애가 예정일쯤에 나오지 갑자기 한달먼저 나오지는 않겠죠. 여행도 그렇지만 회사일도 정리해야해서요.

  • 5. 인연
    '12.7.21 4:14 PM (211.38.xxx.165)

    사람마다 틀려서 된다 안된다 말하기가 참 그러네요.저는 가도되지않을까에 한표입니다.
    하지만 자기몸은 챙겨야해요.병원에서 조기출산이 의심된다 이런 상황이면 안가야하지만
    모든 컨디션이 정상이시면 가도되요.
    저도 만삭일때 예정일 3일 전에 강원도 다녀왔어요
    제 몸이 가능할것 같아서였고 갔다온후 출산 잘했구요.
    편한 마음으로 좋은곳에서 태교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떻까요?

  • 6.
    '12.7.21 4:16 PM (121.145.xxx.84)

    권유 안하는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7. 인연
    '12.7.21 4:16 PM (211.38.xxx.165)

    어떨까요?

  • 8.
    '12.7.21 5:07 PM (122.128.xxx.49)

    조산기없어서 예정일 삼주전에
    남편과 차로 놀러갔었어요

    휴게소 쉬고 조용히산책하고...

    지금은꿈같아요
    이쁜아가돌본다고 ㅜㅜ
    집밖구경한지가언제인지 ㅜ.ㅜ

  • 9. ......
    '12.7.21 5:35 PM (180.211.xxx.245)

    지금까지 별문제 없었으면 한달 남았으니 괜찮을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큰 병원은 알아두시구요

  • 10. ㅇㅇ
    '12.7.22 4:20 AM (203.226.xxx.21)

    설서 한 3시간 걸리지않나요. 태백 굉장히 좋아요. 공기도좋고 전에 한번가봤었는데 그렇게 시골도아니더라구요 있을거 다 있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한달전이면 괜찮지않을까요. 태교여행 좋죠. 다만 휴게소 자주내리셔서 스트레칭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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