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 처음 입원했는데 TV 소리때문에 ㅠㅠ

검은나비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2-07-21 14:21:03
발가락에 세균이 감염되어 치료를 위해 입원했어요.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커다란 TV 볼륨 ㅠㅠ
제 자리는 바로 그 아래....
제일 먼 자리에 계신 아주머니가 리모컨을 차지하고 조정하네요...
자리를 바꿔 달랄까요.
냉장고도 바로 옆에 있어서 여닫을때마다 음식 냄새도 나고...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네요.
병실에 티비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IP : 110.7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2:22 PM (211.243.xxx.236)

    가족중에 환자로 계신 분이 있어서 보호자로 오래 병동 생활 했어요.
    병실에 티비 없으면 좋겠단 생각 했어요 ㅠ 하루종일 들리는 티비소리에 완전 힘들었어요

  • 2. .........
    '12.7.21 2:30 PM (58.239.xxx.10)

    그 자리 안좋아요,,젤 좋은 자리 문옆에 구석진 자리...문열리면서 시원하고 티비와 제일 멀고,,,,

    빨리 나으시길요


    아,,,간호사에게 얘기해보세요

  • 3. tv없는 입원실에 가니
    '12.7.21 4:12 PM (122.32.xxx.129)

    환자와 보호자 제각기 DMB 보는 통에 딱 신경거슬리는 정도 볼륨의 제각각 방송이 뒤죽박죽..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티비없으면 못사는 사람 많은가봐요.

  • 4. 그러면
    '12.7.22 9:48 AM (210.178.xxx.211)

    간호사실에 가서 리모콘 대여 할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잘 모르지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대신 보증금 만원이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잘 모름
    소리가 무 높으면 "소리 좀 줄일게요~"줄이시면 될 듯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37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552
130636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517
130635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803
130634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967
130633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530
130632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62
130631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314
130630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919
130629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416
130628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001
130627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813
130626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814
130625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360
130624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4,987
130623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839
130622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105
130621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082
130620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125
130619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705
130618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906
130617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80
130616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488
130615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842
130614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216
130613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