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에 세균이 감염되어 치료를 위해 입원했어요.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커다란 TV 볼륨 ㅠㅠ
제 자리는 바로 그 아래....
제일 먼 자리에 계신 아주머니가 리모컨을 차지하고 조정하네요...
자리를 바꿔 달랄까요.
냉장고도 바로 옆에 있어서 여닫을때마다 음식 냄새도 나고...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네요.
병실에 티비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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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입원했는데 TV 소리때문에 ㅠㅠ
검은나비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2-07-21 14:21:03
IP : 110.7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1 2:22 PM (211.243.xxx.236)가족중에 환자로 계신 분이 있어서 보호자로 오래 병동 생활 했어요.
병실에 티비 없으면 좋겠단 생각 했어요 ㅠ 하루종일 들리는 티비소리에 완전 힘들었어요2. .........
'12.7.21 2:30 PM (58.239.xxx.10)그 자리 안좋아요,,젤 좋은 자리 문옆에 구석진 자리...문열리면서 시원하고 티비와 제일 멀고,,,,
빨리 나으시길요
아,,,간호사에게 얘기해보세요3. tv없는 입원실에 가니
'12.7.21 4:12 PM (122.32.xxx.129)환자와 보호자 제각기 DMB 보는 통에 딱 신경거슬리는 정도 볼륨의 제각각 방송이 뒤죽박죽..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티비없으면 못사는 사람 많은가봐요.4. 그러면
'12.7.22 9:48 AM (210.178.xxx.211)간호사실에 가서 리모콘 대여 할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잘 모르지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대신 보증금 만원이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잘 모름
소리가 무 높으면 "소리 좀 줄일게요~"줄이시면 될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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