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앞시간에 가수들 공연 좀 보고 10시부터 멕시코전 관람하는 건데요,
끝나면 12시가 거의 넘을 듯하고 대중교통도 끊길 것 같은데....
중3 남자아이랑 가면 너무 늦고 , 또 분위기가 술도 마시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또 축구 좋아하는 아이라 방학이고 한번쯤 좋은 추억이 되겠다하는 생각이
갈등 중이라 아직 얘기안하고 혼자 고민하고있네요.
사소한 질문을 해서 좀 죄송하긴한데 ,
이런 경우는 아이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공연장에서 앞시간에 가수들 공연 좀 보고 10시부터 멕시코전 관람하는 건데요,
끝나면 12시가 거의 넘을 듯하고 대중교통도 끊길 것 같은데....
중3 남자아이랑 가면 너무 늦고 , 또 분위기가 술도 마시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또 축구 좋아하는 아이라 방학이고 한번쯤 좋은 추억이 되겠다하는 생각이
갈등 중이라 아직 얘기안하고 혼자 고민하고있네요.
사소한 질문을 해서 좀 죄송하긴한데 ,
이런 경우는 아이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넘 좋은 기회같아요.
아들과 함께 가서 넓은 초록빛 운동장도 보고, 열광하는 붉은 악마들도 보고...
속이 시원해질것 같아요.
든든한 아들 옆에 끼고 가는데, 밤길도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부러워요.
안가시면 저주세요~~
꼭 다녀오세요...
축구장 현장관람 아니구요 ㅠ
대형화면으로 단체관람하는거에요ᆢ
만약 못가면 나눔해야겠네요
대형화면이라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경험이 없어서요.
술마시는 분위기가 나와서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나눔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