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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제주 올레길 많이 못가겠어요

ㅠㅠㅠㅠ 조회수 : 13,545
작성일 : 2012-07-21 12:16:02

제주 실종되신 그 여자분..

결국 살해당한걸로 추정...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제주 올레길 몇년사이 굉장히 유명해진 관광코스죠

실제로 전국각지에서 여자분들이 혼자 올레길 여행을 아주 많이 온다고 하던데..

그리고 방송도 많이 했었잖아요

올레길이 치유와 명상의 길이라고..

여자 혼자서 여행해도 아주 안전한 길이라고..

그렇게 알려져서 더 많이 다니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저도 올레길이 아주 평화롭고 좋은 길인줄만 알았어요

아직 올레길을 가보진 못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정말 큰 쇼크를 입겠네요

솔직히 이런 살인사건이 났는데 누가 걸으려 하겠어요 ㅠㅠ

실제로 오늘 주말인데 걷는 사람 있을까요? ㅠㅠ

올레 1코스는 지금 출입통제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현지 소식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제주 올레길이 워낙 유명해서 앞으로 그곳에 혼자 오는 여성분들 거의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여자 혼자서는 어디 좋은 곳도 못다니는 세상인가요 정말 무섭네요

IP : 121.130.xxx.22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7.21 12:17 PM (112.186.xxx.42)

    저 이번 휴가때 제주 여행 혼자 가려고 했는데..취소 하려구요..무서워서 못가겠어요..

  • 2. zzz
    '12.7.21 12:19 PM (115.139.xxx.23)

    얼마 전에 제주에 다녀왔는데요 렌터카 기다리면서 올레길에 대해 물어봤더니
    제주 사람들은 그 올레길이라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외지에서 먼저 올레길..올레길 하면서 열풍이 불었고 그때서야 자기네들도
    여기가 좋은 길인가보다..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군요.

  • 3. 에구구...
    '12.7.21 12:29 PM (124.53.xxx.156)

    가을에 언니랑 둘이 올레길 가려고 했는데...
    둘이 못가면 혼자라도 가려고 했는데...

    둘이서도 못가겠네요.. ㅠㅠ

  • 4. ...
    '12.7.21 12:35 PM (211.246.xxx.1)

    참 험악한 세상이 되버렸어요
    외진 곳이나 밤 늦게
    제주도 올레길이 됐든 동네 골목길이든 간에 혼자 다니지 맙시다 ㅜㅜ

  • 5. ...
    '12.7.21 12:37 PM (211.246.xxx.1)

    되→돼(정정)

  • 6. 그런거 같아요
    '12.7.21 12:37 PM (121.130.xxx.228)

    현지인들은 정작 그게 올레길이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누가 정한거죠?
    올레길 첨 소개 한번 나간뒤로 열풍이 불었던거 같아요

    VJ특공대에서 했나?
    첨엔 그냥 어느 한쪽만 쭉 도는 코스가 다였던거 같은데..요즘은 되게 많이 늘어났나봐요
    막 9코스? 그정도까지 생겨나고..

    글구 1박2일에서 했던 효과도 큰거 같아요
    지금도 격이 생생한게..그때 올레길에서 강호동이랑 은지원이랑 막 춤추고 헬기띄우고 그랬잖아요
    이승기는 다른 코스에서 잡고..그때 올레길 되게 좋아보였는데..

    지금 올레길..너무 슬퍼요..이제 거길 누가가나..ㅠㅠ

  • 7. ^^
    '12.7.21 12:39 PM (112.158.xxx.50)

    강호동과 은지원이 걸었던 길은
    지리산 둘레길이예요.

  • 8. ......
    '12.7.21 12:40 PM (125.191.xxx.39)

    올레길을 조성한 단체?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런 일이 생겼으니 침체되겠네요.

    근데 1박 2일 팀에서 간 건 지리산 둘레길 아닌가요?
    올레길도 갔었나요?

  • 9. 뭐..
    '12.7.21 12:47 PM (124.53.xxx.156)

    제주도민들은 잘 몰랐었는데...
    올레길이 어느날 떴다..

    이건.. 요즘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생기면서 그리 된거죠...
    볼거리 위주 여행에서 걷고, 사색하고 그런 여행...
    그게 뜨면서 생긴거잖아요.. 새로운 수요가 생긴거니까...

    하지만.. 그거랑
    이제.. 사람들이 혼자서 혹은 여자끼리 여행 못가겠다 하는거랑은 별개 문제죠...

    이건 치안문제잖아요...

  • 10. zzz
    '12.7.21 12:48 PM (115.139.xxx.23)

    1박 2일에서 올레길..둘레길 다 갔던 것으로
    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도 좋은 길 많으니
    비행기 타고 멀리 가지않는 게 좋을 듯
    아무래도 낱선 곳이잖아요.

  • 11. 아 그래요?
    '12.7.21 12:51 PM (121.130.xxx.228)

    지리산 둘레길이였나요?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죄송~

    암튼 올레길도 가긴갔었죠? ㅠㅠ

    이런일 발생했는데 게다가 거긴 여자혼자 여행 많이 온다는 점에서 생각할때
    혼자 여행오려는분이 없을꺼란 추측은 되지 않나요

    가족 단체 이런게 아니라요
    여자 혼자요
    여자 혼자 올레길 많이 왔었잖아요
    여자 혼자 오는분들 현저히 떨어지지 않겠어요

  • 12. ..
    '12.7.21 12:53 PM (112.185.xxx.182)

    경주가 고향이라 어릴적에 산이랑 들이랑 뛰어다니면서 자랐어요.
    산나물 캐러도 다니고 진달래 캐러도 다니고...

    대학교에 가면서 경주를 떠났는데 주말이나 휴가에 경주에 가면 할머니가 신신당부를 하셨어요.
    [산에 가지마라.. 근처도 가지마라.. 지금은 옛날이랑 다르다 사람이 무섭다]
    볼때마다 그 소릴 하셨네요. 저희 자랄때 정말 마당처럼 다니던 산인데도 말이죠.

    그 산이 경주 남산이랑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입니다.
    낭산은 저희 놀이터였고 선덕여왕릉도 놀이터였어요.
    남산엔 진달래 꺽으러 많이 갔었죠. 골짝골짝 부처님 구경하고 가제도 잡고..

    요즘은 대낮에도 사람들 시야에서 가려지는 골목길도 무섭다는데
    산이며 숲은 정말 혼자서는 가면 안되는 것 같아요.

  • 13. 우라질
    '12.7.21 12:56 PM (121.130.xxx.228)

    산이나 숲..

    그 좋은곳엔 왜그렇게 엽기 또라이 싸이코 패스들이 처박혀있는거죠?

    꼭 그런데서 사는 미친인간들이 있더라구요

  • 14. 윗님
    '12.7.21 12:59 PM (115.139.xxx.23)

    바다에 숨어있음 이상하잖아요..^^;;

    암튼 다들 조심조심..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15. 치안을 신경써야 되겠지만
    '12.7.21 1:03 PM (121.145.xxx.84)

    바로 대로변에서도 성폭행이랑 납치 일어나는 마당에..산은 앞산이든 낮은산이든
    혼자가면 절대 안될거 같아요..

    저는 여자2명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요..서로 몸 챙기기 바쁘지 누가 남까지 챙겨주나요..그런 사람은
    진짜 드문 의인이고..보통 본능이 먼저잖아요..

    특히 아침 산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16. 올레길
    '12.7.21 1:34 PM (114.205.xxx.152)

    올레 라는 길 명칭은 김진애 전 국회의윈이 지은걸로 알아요 그길을 기획하고 만든분은 오마이뉴스 편집징이셨던 서명숙님이시고요

    스페인북부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고 산티아고가는 순례자의길이있어요 프랑스국경지대에서 서쪽 포르투칼 국경까지 걸어가는 길이 있지요 그 길을 걸어보고 고향 제주 풍광도 그에 못지ㅇ않으니 지금까지 제주전역을 코스별로 다듬어 놓았던건데 , 그길에 사는 지역 주민에게도 도움되고 제주경제에도 제주경제도 도움이된다고 했는데

    이번 일은 정말 놀랍고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치유의 길을 걸으려다 그런 불행을 당했으니 올레길 전반에 안전점검이 필요하네요

    아이들과 6 코스 걸을때 너무좋았는데 어느 순간 사람하나없고 고요해서 더럭 겁났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번일 있고 제주 풍광을 떠올리니 쥐도새도 모르게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 17. ..
    '12.7.21 1:41 PM (119.69.xxx.216)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올레길이었는데 이제 그 기억에 공포와 두려움이 덧입혀져서 떠올리기만해도 섬뜩해지네요 ㅠ

  • 18. ㅇㅇ
    '12.7.21 1:58 PM (58.233.xxx.31)

    그러게요. 제주 관광의 트렌드를 바꾼 획기적인 기획이었는데...이번 사건으로 침체될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조속히 범인이 잡히길 바랄뿐...

  • 19. 건너 마을 아줌마
    '12.7.21 2:06 PM (218.238.xxx.235)

    저희도 올레길 가려고 다음 주에 제주도 갈까 했는데, 취소했어요. ㅜㅠ

    치유와 명상을 단체로 할 수는 없으니, 혼자 조용히 걷다가 변을 당하신 것 같은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가족들도 조심 시키켜야 겠어요...

  • 20. 그런데...
    '12.7.21 2:21 PM (222.96.xxx.131)

    어차피 집으로 퇴근하다가도 살해당하는 세상인데 굳이 그렇게 몸사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실제 통계를 보면 성폭행도 지인에 의한 것이 다수이고 여성을 살해하는 범인을 보면 대부분이 배우자와 애인이거든요.

  • 21. ...
    '12.7.21 2:45 PM (211.243.xxx.154)

    사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남산에서도 살인사건이 나는걸요.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시체도 발견되고요. 저 남산근처 사는데 동네할머니들에게서 자주 들어요. 어쨋든 인적이 드문곳이나 어두울때는 하다못해 동네 뒷동산도 혼자 가지마세요.

  • 22.
    '12.7.21 2:47 PM (122.128.xxx.49)

    이전에 82에서 올레길에 남편과 갔다가 여자두명이 올라가는걸 남지들이 거의 헤꼬지하려고하다 원글네릂고 다른데 가더란글봣었어요....

    조시 또조심

  • 23. 올레
    '12.7.21 3:59 PM (211.228.xxx.207)

    올레라는 말이 원래 제주도말입니다,,, 동네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제주도가 고향인 서명숙님이 시사저널 편집장으로 지내시다가 은퇴하시고 제주도에 와서 만드신거죠,,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 24. 음...
    '12.7.21 4:31 PM (221.139.xxx.8)

    최근 토막시신사건 검색해보세요.
    노인이 자기 와이프인 노인 살해한 사건도 있고 아이낳고 그아이버리려고 그렇게한 사건도 있는데 인적없는곳만 위험한게 아니라 알고보면 서울곳곳 도심에도, 자기 이웃사람뿐만 아니라 자기가족도 위험한건데 어떻게 이런뉴스들 보고 자기가족들 다 멀리하고 밖에도 안나가고 그냥 집안에 칩거하며 살아야겠습니까?
    자기목적에 의해서 불신조장하시는것도 적당히 하시죠.

  • 25. ..
    '12.7.21 5:21 PM (113.10.xxx.219)

    안전이 보장되기 전에는 다시 갈 일 없겠네요
    섬이라 그런지 더 무서운거 같아요 왠지
    살인마가 관광지에 함께.. 윽
    예전 그 보성 미친노인네 생각나네요

  • 26. ;;
    '12.7.21 5:37 PM (123.199.xxx.230)

    저도 혼자 처음으로 올레길 가볼까 했는데 저 소식 보고 생각 완전히 접었네요. 제주도 자체가 싫어졌어요..ㅜ/ㅜ 혼자 여행자체는 시도하지를 말아야 겠어요..

  • 27. 제가 어릴때부터
    '12.7.21 9:14 PM (121.145.xxx.84)

    범죄관련 프로그램에 정말 관심갖고 봤었는데..지금까지 미제인 사건들 있잖아요..

    우리나라같이 유기하기 좋은 곳이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그 우ㅇㅊ 사건전만 해도
    가끔 외노자 때문에 불쾌하긴 했어도 그렇게 범죄가 심각한지 몰랐거든요..

    집 떠나면 안전하지 못한건 당연한거고..불법체류자나 중국인 많이 오는 지역은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제주도 자체가 이제 싫네요 ㅠㅠ

  • 28. 그게
    '12.7.21 9:26 PM (121.190.xxx.242)

    사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남산에서도 살인사건이 나는걸요.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시체도 발견되고요. 저 남산근처 사는데 동네할머니들에게서 자주 들어요. 어쨋든 인적이 드문곳이나 어두울때는 하다못해 동네 뒷동산도 혼자 가지마세요. 22222222222222

    과거에도 고사리 학자가 제주도 깊은곳에서 시체 본적 가끔 있다고 해요.
    자살이나 추락사 그런거겠죠.
    친구들에게 지리산 둘레길 가보고 싶다니까
    사람들이 너무많고 지저분하게 논다고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29. 세피로
    '12.7.21 9:26 PM (203.226.xxx.139)

    저도 이번에 친구들하고시간안되면 혼자 제주도여행가려구는데....

  • 30. ...........
    '12.7.21 9:48 PM (211.211.xxx.17)

    어디건 혼자...그것도 여자가 혼자 다니기는 위헙하죠..
    이럴 때는 여자로서 제약이 정말 많은 것 같아 답답하네요..ㅠㅠ

  • 31. 여자 둘도 위험해요
    '12.7.21 10:29 PM (112.154.xxx.35)

    예전에 친구랑 둘이 놀러갔다가 이상한 아저씨들이 같이 놀자고 하는 바람에 막 도망친적 있어요. 둘도 위험한것 같아요

  • 32. eoslje
    '12.7.21 11:40 PM (115.92.xxx.72)

    제주도에서 올래길에서 실종된게 아니라.. 게스트 하우스 나가뒤 실종이라고 기사 떳습니다.
    경찰들은 삽질하느라 올래길에서 실종되었다고 하는거죠..
    제주도에 무비자로 들어오는 중국인 조선족 많으니 그것부터 조심하세요..

  • 33. 에구..
    '12.7.22 1:27 AM (116.124.xxx.235)

    이번 사건도 참 안타깝지만..
    댓글 보다가 올레길에 대한 시선이 안타까워서 기사 하나 링크합니다.
    올레길을 그냥 한 때의 붐으로, 뜨는 여행지 정도로 보기엔 많이 안타깝죠.
    며칠 전에 신문에서 이 기사 읽으면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42930.html

  • 34. ..
    '12.7.22 5:39 AM (14.63.xxx.105)

    손목만 발견되었다는데..
    나머지는 또 인육으로 떠서 같은 분량으로 봉지에 담아놓은 걸까요..ㅜ

  • 35. 건너 마을 아줌마
    '12.7.22 7:59 AM (218.238.xxx.235)

    치유와 명상을 떼거지로 할 수 없으니 혼자 가는데... 흠... 이젠 치유와 명상도 단체로 해야하는 더러븐 세상이 되었군여.
    옛날이 그립고녀.....

  • 36. ***
    '12.7.22 8:12 AM (203.152.xxx.47)

    제주도 올레길 틈틈히 전코스 완주가
    하고싶은 일 목록의 상위권에 있었는데
    조용히 삭제했어요.
    혼자 걷고 생각하고 하는게 딱 제 취향의 여행인데....
    아쉽고 안타깝네요.

  • 37. ...
    '12.7.22 10:06 AM (61.109.xxx.22)

    남자,여자 따로 살았음좋겠네요~
    싸이코패스,정신질환자덜이 활개치고 돌아다니니..
    어찌,,맘편히 하고싶은거하고 살수있겠슴까?
    답답하다~
    그여자가 넘 불쌍하고,,안됐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38. ㅡㅡ
    '12.7.22 10:27 AM (116.38.xxx.29)

    올레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너무나 안타깝네요.
    이번사건이 발생한 자체도, 올레와 연관되어진것도.
    댓글을 보면서 막연히 답답함이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좋은 취지로 기획된 올레가 이번기회를 토대로 안전에 대해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올레를 계획하시는 분들 역시 조심하시고..
    몇몇 윗분들 말씀처럼 집앞에서도 불상사가 일어나는 요즘 집안에서만 생활할수 없듯이
    저역시 올레를 쉽게

  • 39. ㅡㅡ
    '12.7.22 10:28 AM (116.38.xxx.29)

    포기할우없네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나봅니다.
    어쨋든 조심조심 합시다.

  • 40. 저도 여자지만
    '12.7.22 12:16 PM (121.145.xxx.84)

    남자 여자를 분리하고 살자니요..

    범죄자 문제지 여자중엔 싸이코패스 없는줄 아세요??

    엄여인 경우를 못보셨구나..;;;

  • 41. ...님 저도 그방송 봤는데
    '12.7.22 4:42 PM (121.145.xxx.84)

    정말 무섭든데요..ㅠㅠ 필리핀 비롯 동남아여행도 여자끼리 간다거나 자유여행은 정말 위험할거 같아요

    남자들도 납치되는 마당에..ㅠㅠ

  • 42. .....
    '12.7.24 12:20 PM (61.106.xxx.232)

    무조건 떼로 다니는게 젤 안전하겠네요~
    여자도 사이코패스,정신질환자덜 많겠지요...
    여자덜한테 못된짓하는 인간이 남자덜이 더 많아서,,
    남자,여자 따로 살았음 좋겟다는 말도 안되는얘기
    한번 해봤슴다~제길~말귀를 못알아먹어~더운데 짱나게시리~

  • 43. smgsister
    '12.7.25 3:19 PM (125.128.xxx.18)

    손목을 어떻게 커터칼로 자를 수 있는지 궁금????

    글고, 앞으론... 이런 유사사건이 연속 터질 것이며, 그때마다 시체는 단 며칠만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어 백골화 돼서 신원확인 어렵다는 식으로 언론에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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