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세 아이들과 여수 엑스포를 다년 올 계획입니다.
승용차를 안 가지고 우등 버스를 타고 갈까 생각중인데 더 힘들까요??
다녀 오신 분들 절약하는 방법과 맛집 소게 좀 부탁 드릴께요
방학을 맞은 세 아이들과 여수 엑스포를 다년 올 계획입니다.
승용차를 안 가지고 우등 버스를 타고 갈까 생각중인데 더 힘들까요??
다녀 오신 분들 절약하는 방법과 맛집 소게 좀 부탁 드릴께요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ktx가 가장 나을 거에요.
일단 여수역에 도착하면 셔틀이며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배낭에 애들 먹을거 싸고 물 싸고 .. 오후쯤 도착하셔서 밤까지 보고 올라오시는게..
그리고 인근지역 할인이 시행되고 있어요..
전북..경남...입장료 3천원이던데...저도 서울이라 침만 삼키고 있네요..
ktx는 현재 8월 초까지 다 매진입니다..ㅜ.ㅜ
저도 그래서 차를 가지고 움직이려하네요..
저도 이곳에서 정보좀 얻어갈게요^^
제가 7월 12일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쯤 도착해서 밤까지 보고 올라가시는 것 안됩니다.
봐야할 것이 너무나 많고 사람또한 많기 때문에 저희도 아침일찍 갔다가 마칠때 나왔는데
반도 못보고 온 것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기본은 1박 2일로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은 숙소에서 셔틀이 있는 곳이 많으니 이용하세요.
저희는 시내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시내버스타고(기간동안 무료) 엑스포장으로 이동했었기에
버스나 택시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밤에 밖으로 나오니 도로는 꽉 막히고 빈 택시는 없고
버스는 탈 곳이 없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둘만 데리고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열심히 걸어서 다리도 아픈데 차를 타지 못해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이왕이면 멀리서 시간내어 가시는건데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떠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차로 이동하신다면 이박 삼일여정 추천드리구요, 삼일째는 순천만 계획에 넣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 그리고...
오후 1시부터는 어른 20,000원권 있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은 아침에 김밥 사서 이동하면서 해결했구요.
저녁은 안에서 먹었습니다. 먹는것에 목적을 둘 수 없더라구요. ^^;
계획세우시면서 꼭 봐야겠다 싶은 곳을 중점적으로 한 두 시간 기다리겠다 라는 마음으로...
따라서 작은 일인용 돗자리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기다릴 때 오후에는 전부 앉아서 기다리는 분위기였거든요.
방학도 아직 안한데다 평일(목요일)이라서 약간 방심하고 갔는데 그날 10만 찍었다고...
애들 가방에 간식 많이 챙겨서 따로 메고 다녔어요. 물통 챙겼구요, 그리고 모자도 필수~ ^^
저녁 6시부터 성인 만원입니다. 그리고 일반권은 한번 나갔다 들어갈수 있어요. 셔틀버스, 시내버스 무료니까
점심은 나와서 먹고 들어가도 됩니다. 숙박은 큰교회에서 1박에 만원 받고 아침밥 제공합니다. 참고하시고
여수시 홈페이지 들어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