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직원들보다 본이 일이 더 많아서 힘드신분 안계세요?

rr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07-21 10:33:50

아..........정말 ..

요즘 들어 짜증나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요즘 같은 불경기..함부로 그만 둘수도 없고..

다른 직원들은 다 놀고 있는데..

나 혼자만 화장실 간 틈도 없이 일하고 있어요

에어컨 틀어서 다른 직원들은 춥다ㄴ고 난린데 나 혼자만 딸 흘리고 있어요

몸도 너무 힘들고 안좋아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회사 상사가 자기 일을 은근히 또 나한테 미루더라고요

제가 일이 많은것도 이 놈의 상사가 지 일을 나한테 다 줘서 그런 거거든요

자꾸 하라고 하길래 못한다고 했더니 온갖 짜증에 성질에...

자기가 상사인데 상사를 우습게 보네 어쩌네..

홧병 날꺼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직장 선배님들..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 될까요

상사한테 말해봤자 씨도 안먹혀요

더 직속 상관한테 말해야 될까요

몸이 자꾸 약해지네요..

IP : 112.186.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소문없이
    '12.7.21 10:41 AM (110.70.xxx.236)

    저는 원글님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자기업무와 제 업무의 구분을 하지 않고.
    일이 진행되지 않아 답답해서 도움을 주면
    그 부장의 업무가 자연스럽게 저에게로 오는 상황입니다. 그래놓고 잘못되면 제 책임으로 돌리지요.
    어제 도발했어요. 그건 부장님 업무니 부장님이 하시라구요. 미친사람처럼 날뛰더라구요. 저는 그러든지 말든지. 앞으로 그 사람이 요청하는건 절대 안하려구요. 주변에서는 그 윗사람한테 얘기하라는데 사장님도 그 부장님이 그런사람인거 알고있지만 세부적인 것 까지 다 챙기고 혼내실 순 없죠. 못되게 굴어서 만만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수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85 퍼실 세제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4 2012/07/22 3,150
131984 베스트글에 15년동안 무직인 남편얘기 읽다보니 1 친정얘기 2012/07/22 3,509
131983 돈 1억을 날리고... 46 이젠잊자 2012/07/22 22,828
131982 한 양 성폭행 하려다 반항해 목졸라 살해(모자이크사진) 8 죽일놈 2012/07/22 4,675
131981 여수 엑스포 관람 팁 좀 알려주세요 3 꼬옥 좀 부.. 2012/07/22 1,754
131980 클릭하면 원하는창 과 다르창이 마구떠요 컴이 이상해.. 2012/07/22 1,584
131979 원래 맛이 없나요? 4 국내산 단호.. 2012/07/22 1,733
131978 바람피는 것 같은데 3 저걸 확 어.. 2012/07/22 3,668
131977 요즘 아이들 입이 너무 걸어서 보기 좋지 않더군요. 4 mydram.. 2012/07/22 1,815
131976 저 밑에 센스 얘기 나와서... 2 잘하는거 2012/07/22 1,785
131975 뇌경색에 대해 알고 싶어 문의드려요. 10 질문 2012/07/22 3,559
131974 비가 계속 오니 급성우울증이 됬어요. 어찌할까요? 1 급성 우울 2012/07/22 1,422
131973 연애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펌) 3 ... 2012/07/22 4,324
131972 일본인 해외거주 증가…원전사고 '엑서더스' 사실? 3 4만명 2012/07/22 2,295
131971 집판거 관공서전산에 안뜨나요? 유치원학비지.. 2012/07/22 1,083
131970 집값 내린경우에도 양도소득세 내나요? 3 세금질문 2012/07/22 3,514
131969 메니큐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질문요.. 2 이뻐~ 2012/07/22 1,571
131968 회사를 그만두어야겠지요? 이런 상황 7 루저 2012/07/22 2,603
131967 단어를 조합해서 문장 좀 만들어 주세요(무식엄마) 5 영어 2012/07/22 1,296
131966 DTI 규제 어느정도 풀지는 모르겠지만~ 2 하품 2012/07/22 2,045
131965 급) 손바닥만한 나방이 방에 들어왔어요!! 2 엉엉 2012/07/22 1,465
131964 결혼해서 아이 낳으니 미쓰 친구나 후배 만나는게 꺼려지네요. 19 손님 2012/07/22 5,759
131963 영어유치원 한국인 교사는 유치원 교사인가요? 아님 영어교사인가요.. 6 -- 2012/07/22 2,543
131962 헌옷,이불 담을만한 큰봉지 어디서파나요? 3 리엘 2012/07/22 2,020
131961 헤지스가방.. 1 오동나무 2012/07/22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