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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직원들보다 본이 일이 더 많아서 힘드신분 안계세요?

rr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2-07-21 10:33:50

아..........정말 ..

요즘 들어 짜증나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요즘 같은 불경기..함부로 그만 둘수도 없고..

다른 직원들은 다 놀고 있는데..

나 혼자만 화장실 간 틈도 없이 일하고 있어요

에어컨 틀어서 다른 직원들은 춥다ㄴ고 난린데 나 혼자만 딸 흘리고 있어요

몸도 너무 힘들고 안좋아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회사 상사가 자기 일을 은근히 또 나한테 미루더라고요

제가 일이 많은것도 이 놈의 상사가 지 일을 나한테 다 줘서 그런 거거든요

자꾸 하라고 하길래 못한다고 했더니 온갖 짜증에 성질에...

자기가 상사인데 상사를 우습게 보네 어쩌네..

홧병 날꺼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직장 선배님들..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 될까요

상사한테 말해봤자 씨도 안먹혀요

더 직속 상관한테 말해야 될까요

몸이 자꾸 약해지네요..

IP : 112.186.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소문없이
    '12.7.21 10:41 AM (110.70.xxx.236)

    저는 원글님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자기업무와 제 업무의 구분을 하지 않고.
    일이 진행되지 않아 답답해서 도움을 주면
    그 부장의 업무가 자연스럽게 저에게로 오는 상황입니다. 그래놓고 잘못되면 제 책임으로 돌리지요.
    어제 도발했어요. 그건 부장님 업무니 부장님이 하시라구요. 미친사람처럼 날뛰더라구요. 저는 그러든지 말든지. 앞으로 그 사람이 요청하는건 절대 안하려구요. 주변에서는 그 윗사람한테 얘기하라는데 사장님도 그 부장님이 그런사람인거 알고있지만 세부적인 것 까지 다 챙기고 혼내실 순 없죠. 못되게 굴어서 만만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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