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
요즘 들어 짜증나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요즘 같은 불경기..함부로 그만 둘수도 없고..
다른 직원들은 다 놀고 있는데..
나 혼자만 화장실 간 틈도 없이 일하고 있어요
에어컨 틀어서 다른 직원들은 춥다ㄴ고 난린데 나 혼자만 딸 흘리고 있어요
몸도 너무 힘들고 안좋아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회사 상사가 자기 일을 은근히 또 나한테 미루더라고요
제가 일이 많은것도 이 놈의 상사가 지 일을 나한테 다 줘서 그런 거거든요
자꾸 하라고 하길래 못한다고 했더니 온갖 짜증에 성질에...
자기가 상사인데 상사를 우습게 보네 어쩌네..
홧병 날꺼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직장 선배님들..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 될까요
상사한테 말해봤자 씨도 안먹혀요
더 직속 상관한테 말해야 될까요
몸이 자꾸 약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