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육교사 되려면 사범대 졸업후 임용을 보면 되나요?

질문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12-07-21 09:42:23

아이가 중1인데 광역시 대표선수 입니다.테니스를 전공하는데요,현재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느라 좀 힘이 들어요.

공부는 과외를 붙여 뒤쳐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데 지금쯤 아이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것 같아서요.

체육교사가 되려면 사범대 체육교육학과를 나와 임용고시를 치면 되는건가요?

보통  운동하는 아이들이 공부에 소홀히 하기 쉬운데 체육교육학과는 점수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꾸벅

IP : 61.7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7.21 10:20 AM (223.62.xxx.6)

    일단 체교과를 졸업해야 해요.
    입학을 위해서는 현재 입시체제로는 수능점수+실기예요
    명문대 체교과는 수능성적이 높아야 한대요.

    교사자격증 취득 후, 임용고시를 봐서 공립학교를 가는 방법과
    교사자격증 취득 후, 임용고사 안봐도 사립중고에 가는 방법이 있어요.

  • 2. ...
    '12.7.21 10:47 AM (61.102.xxx.191)

    저희 아이 초등 6 테니스선수예요. 이제 여름을 기점으로 접으려고 합니다. 아이도 자신의 한계를 느꼈는지 공부한다고 하네요.ㅠ,ㅠ.

    상위 랭킹 8위 안이면 건국대, 명지대는 편하게 가지요?

    체육선생님 되려면 테니스는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게 어떨지...

    충남대 체육교육과 테니스특기생 뽑지요?

    테니스로 쉽게 갈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임용고시가 문제지요? 그러더라도 사립을 뚫을 수도 있고. 요즘 여자 체육선생님이 많답니다. 워낙 시험에 앞서니까요.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 영수 챙기다 보면 체교과는 갈 수 있지요.

  • 3. ..
    '12.7.21 11:14 AM (220.85.xxx.38)

    그러고니 교사라는 직업은 명문대라고 해서 더 특혜가 있는 게 아니네요?

    서울대 체교과를 들어갔다 해서 교사 되기가 더 쉬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 4. 그냥
    '12.7.21 7:54 PM (110.10.xxx.57)

    올 해 체육선생 전국적으로 199 명 뽑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죠.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199 명중 경기도 임용인원이 40% 가까이 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513 안철수와 박근혜 1 샬랄라 2012/07/26 575
133512 6학년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3 Liz 2012/07/26 785
133511 이번에 휴가를 가는데 비용처리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1 울랄라새댁 2012/07/26 915
133510 모임에서 스맛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 8 ... 2012/07/26 1,993
133509 스마트폰 해지하려구요. 14 파란 달 2012/07/26 3,626
133508 작은가게 2 난사장 2012/07/26 829
133507 두개의 문 보신분? 5 영화 2012/07/26 1,026
133506 돈없어 휴가못가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방콕 2012/07/26 1,120
133505 매트깔고 실내줄넘기 하는데요, 무릎 보호 운동화 추천 부탁드릴께.. 줄넘기할때 2012/07/26 1,928
133504 J씨 남편 최후통첩 “김재철, 더 폭로되기전에 즉각 사임하라” 11 참맛 2012/07/26 3,061
133503 오른쪽 무릎만 아프고 오른쪽 골반만 소리가나면 한쪽만 2012/07/26 923
133502 애를 넷이나 갖다버린 여자보니, 여자가 살만해야 모성도 있는거지.. 3 모성 2012/07/26 2,152
133501 5살인데 한글공부 해주기 어렵네요 2 .. 2012/07/26 1,353
133500 억장 무너진다던 MB, '비리측근 은진수' 가석방 2 샬랄라 2012/07/26 757
133499 내가 느끼는 연기의 신, 누구인지 말해 보아요 ? 31 .... .. 2012/07/26 3,454
133498 나이들고 먹는것도 없는데 턱살 뭉개지는거 1 아ㅠㅠ 2012/07/26 1,892
133497 광화문 교보 푸드코트 1 2012/07/26 936
133496 6살 아이 공부습관 어떻게?? 5 공부 2012/07/26 1,472
133495 이런 인생에 후회 한번씩은 있나요?? 1 ........ 2012/07/26 928
133494 박상민 아내폭행행위 유죄 선고 받았는데 10 기가막혀 2012/07/26 3,806
133493 표고버섯 기둥의 아랫쪽 먹으면 배탈나나요? 2 질문 2012/07/26 2,449
133492 LH공사 성남 호화신청사보세요 졸리 2012/07/26 684
133491 카이앤페퍼가 고추가루인가요? 1 허브사랑 2012/07/26 1,892
133490 나꼼수에서 한여름밤의 맥주파티 연답니다. 6 양이 2012/07/26 2,027
133489 안철수 “정치 아마추어”라더니 “정치공학 심하다”? 샬랄라 2012/07/26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