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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도 못받아본 ㅋㅋㅋㅋ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2-07-21 09:19:35

준메이커지만 너무 예쁜 디셔츠 선물 받았어요...

얼마전사실 목걸이도 선물받고..애들옷도 브랜드로 한번씩 사줘요(사려면 그냥 보세로 사라고 해도 ㅡㅡ;;)

 

생각지도 않게 오는 택배 고가는 아니지만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은 그런 선물..

아이들 캠핑용 여름용 점퍼...두개;;

홀XXX 남편꺼랑 제꺼랑 세트로 두개;;;

올케 고마워 ㅠㅠ

8월달부턴 살림 좀 피니까 그때 복수를..ㅋㅋㅋㅋㅋ

제가 손윗시누인데 자꾸 먼저 받아서 이것도 넘 미안하고 그러네요;;;

우리 올케님 취미랑 좋아하는 수준도 너무 비슷해서 사실 이래저래 옷이랑 신발 가방 이야기하면 죽이 잘맞긴 해요~

만나면 잼나게 잘 놀고요~

아 게속 받기만 하니까 한번 크게 쏴야 할것 같아요~

적당한 핸드백 하나 사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IP : 112.15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7.21 11:39 AM (125.209.xxx.106)

    외간남자한테 받은 건 줄 알았네요. 저도 친정언니보다 동갑인 손아래시누가 더 편하고 잘맞더라구요.
    시댁 식구들이 좋으니 남편이 더 좋아지고, 남편이 좋으니 이 사람 잘 낳아서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하고 그렇죠. ㅎ
    형편 필 때 좋은 가방으로 복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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