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영어05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2-07-21 00:24:02

새로운 인생을 구상중이라 테솔을 생각중인데 사실 정보는 별로 없어요 ..

영어는 어느정도 하고 좋아해서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비전이 어떨까요 ? 혹시 해보셨거나 주변에 하신분들 어떻든가요 ?

보통 학원이나 방과후교사 등으로 취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IP : 182.209.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Jmom
    '12.7.21 12:25 AM (123.214.xxx.207)

    저도 궁금하긴한데.....원래 영어 잘하셨던 분 아니시면 (예를들어 어학연수1년, 해외 학위 등등) 요즘 힘들다고는 하더라구요~~~~ 영어교사인 친구가 그러네요

  • 2. 미피아줌마
    '12.7.21 12:25 AM (110.70.xxx.237)

    영유에서 수요가많습니다. 삼사년전만해도 그랬어요~

  • 3. 숙대
    '12.7.21 12:51 AM (125.133.xxx.111)

    숙대 테솔 단기과정 이수했어요. 과정 자체는 좀 타이트하고 과제물, 시험, 팀작업이 많아요. 수업 100프로 영어구요. 물론 시험도 숙제도 모두 영어. 영어실럭이라면 글쎄요. 대부분 영어강사, 영문전공 졸업생, 교포, 번역하는 사람, 유학준비하는 친구(물론 테솔쪽 ), 거의 영어교육에 관련된 사람들이였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숙대에서는 이론쪽에 좀 치중많이 한다는 느낌 받았어요. 근데 실무쪽에서는 그닥 크게 쳐주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 4. 숙대
    '12.7.21 12:53 AM (125.133.xxx.111)

    영어실력은..영어로하는 수업 이해하실 정도?라고 하면 두리뭉실 하고 저희때는 토익 850 이상 점수 있음 지필 영어시험 면제였어요. 듣기시험만 간단히 봤어요. 영어 인터뷰랑요.

  • 5. 음..
    '12.7.21 1:03 AM (211.246.xxx.110)

    요즘엔 테솔만 가지고는.. 이수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큰 메리트는 없구
    그냥 다른 조건들에 더해지면 좋은 스펙 개념?? 인 것 같아요.

  • 6. 근데요
    '12.7.21 1:05 AM (115.136.xxx.27)

    아시는 것과 같이 방과후 교사 혹은 학원강사 영유쪽에서 일하시는건데..
    저런 식이면 큰 돈은 못 버세요..
    거기다 안정적인 것두 아니구요..

    요즘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안정적인걸 원하지 않나요..
    혹은 단기간에 돈이라도 많이 버는 걸 원하실텐데..

    본인이 학원 원장,, 유치원 원장할거 아니라면.. 안정성이라든지 수익성이 크게 보장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22 무너지는 교회 첨탑들을 보며 3 조용기목사님.. 2012/08/29 2,928
146621 고양이과의 남자는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18 깜빡깜빡 ♥.. 2012/08/29 4,784
146620 응답하라1997 46 1997 2012/08/29 10,830
146619 이거 동물실험 한다는 말인가요? 혼자 해석이 힘든데 한번 봐주시.. 7 화장품회사 2012/08/29 1,856
146618 술취한 남편의 모습은~? 2 혁비 2012/08/29 1,852
146617 피부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1 무사히 2012/08/29 6,214
146616 응답하라 2012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 19 1997 2012/08/29 5,010
146615 옆동에서 유리떨어졌다고 방송하네요..ㅠㅠ 1 서울아래신도.. 2012/08/29 3,069
146614 장미란 박태환 8 ㅎㅎ 2012/08/29 5,173
146613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13 경기 2012/08/29 3,327
146612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1 @@ 2012/08/29 2,261
146611 가난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여기 후원과 관심을.. 2 녹색 2012/08/29 1,640
146610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3 ㅡㅡ 2012/08/29 2,497
146609 양악수술 미용으로하는건 정신적인 1 ㅁㅁ 2012/08/29 1,447
146608 장미란선수 정말 인품이 좋네요 15 이뻐요 2012/08/29 10,846
146607 프라다가 중국산도 있나요? 9 dd 2012/08/29 8,672
146606 감자볶음반찬,,(내가 맛있는건 남도 맛있음) 12 // 2012/08/29 3,173
146605 가방좀 봐주실분 안계실까요 16 ?? 2012/08/28 3,072
146604 큰 거 바라는 것 없는데... 1 맏며느리 직.. 2012/08/28 1,167
146603 박태환이는 어쩜 저리도 자~알 생겼을까나요..^^ 6 ㅇㅇ 2012/08/28 3,388
146602 김두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3 ㄴㅇㄹ 2012/08/28 3,769
146601 오래 011를 사용해 왔는데 스마트폰으로... 7 011사용자.. 2012/08/28 2,208
146600 오늘 같은 날은 비행기 못떳겠네요? 3 어쩌나 2012/08/28 1,145
146599 전태일 참한 여동생 "박근혜는 고통당하는 사람 먼저 찾.. 7 호박덩쿨 2012/08/28 2,303
146598 혹시 클래식명반을 음악화일로 구하고 싶은 분 있나요? 5 .... 2012/08/28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