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1. 요즘
'12.7.21 12:18 AM (222.251.xxx.89)블랙박스가 잘 팔린대요.
2. Kk
'12.7.21 12:23 AM (211.221.xxx.42)경찰에신고하세요 그럼 벌금물던데.협박죄에 해당된다고 법원판결나왔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3. ...
'12.7.21 12:32 AM (114.207.xxx.58)일요일 영동고속도로에서 남편과 교대하느라
안전지대에 섰다가 본선 진입하는데
제가 깜빡이 넣고 들어가니까
미친듯이 속도 내서 내 차 밀어 붙이고
내 앞에서 급정거 하던 QM5.
그렇게 집에 일찍가서 뭐했냐?
나 경인고속도로 덤프들 사이에서 단련한 몸이야.
찌질하게 마누라에 애까지 태우고
끼워주긴 커녕 급정거로 사고 유발까지 하고 싶디?
너 경인에서 만나면 가만 안둔다.4. 양보운전
'12.7.21 12:54 AM (119.69.xxx.85)운전하면서 아무도 내앞에 있지마 하는 인간들 있어요.
5. ..전
'12.7.21 7:07 AM (66.183.xxx.117)어떤 미친 여자가 그래서 .. 피해 갔더니 위험하게 쫓아오면서 소리소리 지르길래. 집으로 가면 해꼬지 당하지 싶어 계속 차를 돌리면서 신고했네요. 차 번호판 외우고 기종 말하고 했어요. 경찰 출동하던데요. 어느 방향으로 갔나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신랑이 운전하고 있었고 저는 조수석 앉아있다가 너무 놀래서 경찰 신고했네요. 정신병자 같았다는 --;
6. @@
'12.7.21 10:58 AM (118.32.xxx.72)정말 그런 마초같은 인간 저두 당해본적 있네요. 깜박이 넣으면 더 미친듯이 달려오는 그런 인간은 왜 그러는 건지...또라이 같은게 딴데서 암말 못하면서 그런데서 푸나보죠. 화요일에 눈 부라린놈 너나 잘해라. 너 그성질로 운전하다가 언젠가 큰코 다칠꺼다!!!
7. 진짜 어떤 &이 낳았은지
'12.7.21 8:04 PM (122.36.xxx.144)개들이 뛰어다닌다니까요;;
그렇게 신고할 수도 있군요. 기억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