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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 너무 아름답네요..!

마셰코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2-07-20 22:56:47

땀흘린 만큼의 요리가 나오고

우승자에게 성형논란도 없고

패배자도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박준우의 아마추어다운 허둥대는 모습마저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김승민씨와 그 가족의 눈물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미스코리아 따위 선발할 비용과 노력으로 이런 아름다운 경쟁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22.32.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11:06 PM (122.32.xxx.19)

    그러게요~
    그거 끝나고 예고하는 5pening (오프닝) - 마세코 탑5가 나오는 프로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 2. dd
    '12.7.20 11:10 PM (122.34.xxx.15)

    오늘 두 도전자 요리 역대 요리 중에 최고같았어요. 역시 자유요리라서 그런지.. 실력이 둘 다 보통은 아닌 듯. 근데 갠적으론 박준우 응원해서.. 마셰코는 2등의 혜택이 슈스케같질 않아 좀 아쉽네요...ㅎ 슈스케는 어짜피 다 데뷔하는데.. 마셰코는 1등이 다 가지는 ㅋ

  • 3. 디디님
    '12.7.20 11:12 PM (122.32.xxx.129)

    저도 박준우팬인데요,오늘 박준우씨의 본식이 좀 약했던 것 같아요.그냥 갈비찜맛 안심을 해체해서 플레이팅..-저는 아귀보단 그 음식을 더 좋아하지만요-
    지난주에 낫또도 배정해주고 했는데 한 일억 뚝 떼주지..생각했네요^^

  • 4. 박준우씨 기자라지요?
    '12.7.20 11:23 PM (122.32.xxx.129)

    그 사람이 쓴 글 좀 읽어보고 싶어요..오늘 경연 중에 입에 붙어 있던 어이구야~풍의 글투일까요 ㅎㅎ?

  • 5. 오늘
    '12.7.20 11:39 PM (121.175.xxx.222)

    박준우씨 엄청 허둥대던데 귀여웠어요.

  • 6. dd
    '12.7.20 11:45 PM (122.34.xxx.15)

    그러게요. 본식이 약하긴 했네요. 근데 본인이 베이킹 젤 자신있다더니 후식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 7. ㅇㅇ
    '12.7.21 2:16 AM (122.34.xxx.15)

    근데 마지막에 우승하고 꽃가루 심하게 뿌리드만요. 백설 맛은 쌓인다 홍보하려고 흰가루 무지막지하게 뿌린 느낌 ㅡㅡ; ㅋ

  • 8. 저도
    '12.7.21 8:15 PM (59.20.xxx.198) - 삭제된댓글

    마지막 꽃가루 때매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9. 디케
    '12.7.23 9:34 AM (112.217.xxx.67)

    그 꽃가루가 김승민 씨 머리에 막 묻어 있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박준우 응원했는데 2등에게 혜택이 없다는 게 많이 안타깝더군요.
    전 박준우 씨 음식이 훨 맛나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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