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터셰프코리아 너무 아름답네요..!

마셰코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2-07-20 22:56:47

땀흘린 만큼의 요리가 나오고

우승자에게 성형논란도 없고

패배자도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박준우의 아마추어다운 허둥대는 모습마저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김승민씨와 그 가족의 눈물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미스코리아 따위 선발할 비용과 노력으로 이런 아름다운 경쟁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22.32.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11:06 PM (122.32.xxx.19)

    그러게요~
    그거 끝나고 예고하는 5pening (오프닝) - 마세코 탑5가 나오는 프로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 2. dd
    '12.7.20 11:10 PM (122.34.xxx.15)

    오늘 두 도전자 요리 역대 요리 중에 최고같았어요. 역시 자유요리라서 그런지.. 실력이 둘 다 보통은 아닌 듯. 근데 갠적으론 박준우 응원해서.. 마셰코는 2등의 혜택이 슈스케같질 않아 좀 아쉽네요...ㅎ 슈스케는 어짜피 다 데뷔하는데.. 마셰코는 1등이 다 가지는 ㅋ

  • 3. 디디님
    '12.7.20 11:12 PM (122.32.xxx.129)

    저도 박준우팬인데요,오늘 박준우씨의 본식이 좀 약했던 것 같아요.그냥 갈비찜맛 안심을 해체해서 플레이팅..-저는 아귀보단 그 음식을 더 좋아하지만요-
    지난주에 낫또도 배정해주고 했는데 한 일억 뚝 떼주지..생각했네요^^

  • 4. 박준우씨 기자라지요?
    '12.7.20 11:23 PM (122.32.xxx.129)

    그 사람이 쓴 글 좀 읽어보고 싶어요..오늘 경연 중에 입에 붙어 있던 어이구야~풍의 글투일까요 ㅎㅎ?

  • 5. 오늘
    '12.7.20 11:39 PM (121.175.xxx.222)

    박준우씨 엄청 허둥대던데 귀여웠어요.

  • 6. dd
    '12.7.20 11:45 PM (122.34.xxx.15)

    그러게요. 본식이 약하긴 했네요. 근데 본인이 베이킹 젤 자신있다더니 후식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 7. ㅇㅇ
    '12.7.21 2:16 AM (122.34.xxx.15)

    근데 마지막에 우승하고 꽃가루 심하게 뿌리드만요. 백설 맛은 쌓인다 홍보하려고 흰가루 무지막지하게 뿌린 느낌 ㅡㅡ; ㅋ

  • 8. 저도
    '12.7.21 8:15 PM (59.20.xxx.198) - 삭제된댓글

    마지막 꽃가루 때매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9. 디케
    '12.7.23 9:34 AM (112.217.xxx.67)

    그 꽃가루가 김승민 씨 머리에 막 묻어 있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박준우 응원했는데 2등에게 혜택이 없다는 게 많이 안타깝더군요.
    전 박준우 씨 음식이 훨 맛나 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47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419
130446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036
130445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760
130444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595
130443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294
130442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18
130441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159
130440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083
130439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760
130438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904
130437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3,001
130436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050
130435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022
130434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542
130433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376
130432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334
130431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3 딸이 여행.. 2012/07/20 1,432
130430 요즘도 서울여상이 대세인가요? 10 // 2012/07/20 5,704
130429 지금 고쇼에 나오는 생존의 법칙팀요 7 고쇼 2012/07/20 2,820
130428 제주도에서 살해된 여자분 사건 등등 요즘 너무 세상 무서운데.... 3 정말 무섭네.. 2012/07/20 2,913
130427 여상애들 왜이리 이쁜가요? 1 스페셜 2012/07/20 2,380
130426 돌고래쇼.마차끄는 말 보면 저만 맘아픈건가요? 33 2012/07/20 2,031
130425 간장마가린밥 아세요? 70 2012/07/20 13,503
130424 남편이 회사 여직원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25 손이 부들부.. 2012/07/20 13,892
130423 캠핑처음 1 잘살자 2012/07/20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