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린 만큼의 요리가 나오고
우승자에게 성형논란도 없고
패배자도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박준우의 아마추어다운 허둥대는 모습마저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김승민씨와 그 가족의 눈물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미스코리아 따위 선발할 비용과 노력으로 이런 아름다운 경쟁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땀흘린 만큼의 요리가 나오고
우승자에게 성형논란도 없고
패배자도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박준우의 아마추어다운 허둥대는 모습마저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김승민씨와 그 가족의 눈물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미스코리아 따위 선발할 비용과 노력으로 이런 아름다운 경쟁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그거 끝나고 예고하는 5pening (오프닝) - 마세코 탑5가 나오는 프로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오늘 두 도전자 요리 역대 요리 중에 최고같았어요. 역시 자유요리라서 그런지.. 실력이 둘 다 보통은 아닌 듯. 근데 갠적으론 박준우 응원해서.. 마셰코는 2등의 혜택이 슈스케같질 않아 좀 아쉽네요...ㅎ 슈스케는 어짜피 다 데뷔하는데.. 마셰코는 1등이 다 가지는 ㅋ
저도 박준우팬인데요,오늘 박준우씨의 본식이 좀 약했던 것 같아요.그냥 갈비찜맛 안심을 해체해서 플레이팅..-저는 아귀보단 그 음식을 더 좋아하지만요-
지난주에 낫또도 배정해주고 했는데 한 일억 뚝 떼주지..생각했네요^^
그 사람이 쓴 글 좀 읽어보고 싶어요..오늘 경연 중에 입에 붙어 있던 어이구야~풍의 글투일까요 ㅎㅎ?
박준우씨 엄청 허둥대던데 귀여웠어요.
그러게요. 본식이 약하긴 했네요. 근데 본인이 베이킹 젤 자신있다더니 후식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근데 마지막에 우승하고 꽃가루 심하게 뿌리드만요. 백설 맛은 쌓인다 홍보하려고 흰가루 무지막지하게 뿌린 느낌 ㅡㅡ; ㅋ
마지막 꽃가루 때매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꽃가루가 김승민 씨 머리에 막 묻어 있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박준우 응원했는데 2등에게 혜택이 없다는 게 많이 안타깝더군요.
전 박준우 씨 음식이 훨 맛나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