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애 잡는게 유행 같아요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2-07-20 22:11:25
어제 퇴근길에도 아이가 학원안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혼내는 엄마 한명 봤는데 (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아이는 고개 푹숙이고 ㅜ 그게 무슨 챙피래요 )

방금 퇴근길에도 한 엄마가 딸한테 너같이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애들한테는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싸는 아줌마를 가르키며)

저런 직업밖에 선택할께 없다고 그러네요 ;;

공부에 혹사당하는 아이들.. 우리 예전 시절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울한 단상이네요


IP : 125.129.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0 10:13 PM (39.115.xxx.84)

    지나가는데 할머니분이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손녀딸 뒤통수를 마구 갈기면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애는 어쩔줄 모르고 울고.... 당황했어요. 눈에넣어도 이쁠 손녀딸을 그렇게까지 때리게 할만한 잘못이란게 대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82 부가세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 꼬맹이 2012/07/21 1,197
131781 지금 여수 엑스포인데요 4 파란토마토 2012/07/21 2,462
131780 이 블라우스 디자인 너무 화려하나요 63 어때요 2012/07/21 14,719
131779 애많이 낳으면 뭐합니까, 실업자 천지인데 청년백수나 만들죠 18 실업자천국 2012/07/21 3,661
131778 빈백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3 후기찾아 삼.. 2012/07/21 3,729
131777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전세??? .. 2012/07/21 2,303
131776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궁금이 2012/07/21 3,968
131775 장마 끝났나요? 7 장마 2012/07/21 3,394
131774 속터지는아들 5 편지 2012/07/21 2,421
131773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2,046
131772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519
131771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750
131770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722
131769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3,021
131768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1,178
131767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767
131766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1,170
131765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541
131764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1,165
131763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638
131762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233
131761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2,043
131760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3,068
131759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617
131758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