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애 잡는게 유행 같아요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2-07-20 22:11:25
어제 퇴근길에도 아이가 학원안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혼내는 엄마 한명 봤는데 (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아이는 고개 푹숙이고 ㅜ 그게 무슨 챙피래요 )

방금 퇴근길에도 한 엄마가 딸한테 너같이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애들한테는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싸는 아줌마를 가르키며)

저런 직업밖에 선택할께 없다고 그러네요 ;;

공부에 혹사당하는 아이들.. 우리 예전 시절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울한 단상이네요


IP : 125.129.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0 10:13 PM (39.115.xxx.84)

    지나가는데 할머니분이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손녀딸 뒤통수를 마구 갈기면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애는 어쩔줄 모르고 울고.... 당황했어요. 눈에넣어도 이쁠 손녀딸을 그렇게까지 때리게 할만한 잘못이란게 대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78 이헌재 자퇴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 3 prowel.. 2012/09/26 2,022
157677 대상포진일까요?ㅠㅠ 12 2012/09/26 2,941
157676 추석 장보기 직거래장터를이용 싸고 믿을수 있게... 단무지 2012/09/26 1,555
157675 오미자 터진것들 그냥 담가도 되나요? 4 젠장 2012/09/26 1,666
157674 우리가 싸울땐 저들은 저렇게 준비하고있습돠.. .. 2012/09/26 1,097
157673 제가 영화를 다운받아 보면은요.. 4 취향 2012/09/26 1,223
157672 요즘 점점 젊어지는것 같아요. 18 ㅇㄹ 2012/09/26 8,293
157671 런닝형 브라탑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 3 속옷. 2012/09/26 2,361
157670 문재인 후보,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가 봅니다 11 구르밍 2012/09/26 3,021
157669 한문은 어데서? 1 카톡질문 2012/09/26 1,508
157668 남편이 돈만 쓰면 잔소리해대요 7 동가 2012/09/26 2,724
157667 골든타임 끝나니 허무해요T T 4 ........ 2012/09/26 1,412
157666 브래지어 사이즈 어떻게해야할까요? 2 도와주세요 2012/09/26 1,247
157665 윤여준을 영입한 문재인 측 이해합니다 15 하늘아래서2.. 2012/09/26 2,390
157664 샘났구나 고추가루막 뿌리네.. .. 2012/09/26 1,230
157663 확실히 우리나라에 부자 많네요.. 19 .. 2012/09/26 5,007
157662 전자렌지에밥데우면냄새가 점순이 2012/09/26 1,010
157661 장사 아직도 목이 중요한 시대 맞나요? 6 ..... 2012/09/26 2,147
157660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480
157659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2,030
157658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292
157657 두포기만 담으려는데요.김치 감자로 풀쑤면 될까요? 1 김치 2012/09/26 1,105
157656 며느리들을 위한 시 4 ... 2012/09/26 1,477
157655 착한남자... 4 ... 2012/09/26 1,954
157654 쌀씻을때요...안떠내려가는법좀 알려주세요.. 15 행복 2012/09/26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