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코웃음 쳤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런 얘기 공감되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
아픈아이 데리고 발 동동 구를때..
의사는 시크하고 불친절하게 니 아이만 그런게 아니다 - 란 얘길 할때.
울 부모님 양아치들에게 억울한 일 당하셔서 소송하는데
그 지역 경찰관들,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심드렁하게 조사할때.
그리고, 양아치들 변호사가 우리 부모님 깔보며 같이 양아치짓 하는데,
우리 부모님 , 바보같이 당하기만할때...
정말 제힘으로 어쩔수 없을때
간절하네요 이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