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기침이 심한데... 양약말고 뭐 먹으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07-20 18:23:50

며칠전부터 코감기로 시작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기침이 나네요.

점점 기침이 더해지는거 같은데

집에서 뭘 먹으면 좋을까요?

될수있으면 약 안먹고 싶어서요..

뭘 먹으면 가라 앉을까요?

 

IP : 119.201.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6:39 PM (218.50.xxx.181)

    도라지청 이요. 기침은 확실히 잡혀요. 따뜻한 물에 타서 먹었어요

  • 2. 생강차요
    '12.7.20 6:50 PM (211.107.xxx.33)

    생강을 푹 닳여서 자주 마셔요 목안을 지진다는 기분으로

  • 3. ,,
    '12.7.20 6:53 PM (125.133.xxx.197)

    기침할때 프로폴리스 원액 두방울 입안에 떨어뜨려 주세요.
    금새 멎습니다. 남들 앞에서 기침 나오면 비상약으로 쓰면 좋아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대로 도라지청, 생강물 계속 드시면서 감기를 잡으세요.

  • 4. 어머나
    '12.7.20 7:03 PM (61.101.xxx.176)

    기침은 집에서 안되요. 초기에 병원에 가세요.

    기침으로 해서 오는 병들 많아요... 보통 놔두면 심해지는 경우 많으니 기침감기면 약 지어 드셔야 해요.

    콧물감기..이런거는 큰 병으로 연결되지는 않거든요.

    놔두면 가장 나쁜게 기침입니다. 벌써 감기 몇일 짼데 안떨어지고, 이제는 기침이라면 병원 꼭 가보세요.

    감기가 전혀 안낫고 있다는 거거든요...심해졌다는 거에요.

    그 다음에 관리 차원에서 도라지, 무(꿀에 재서) 등등 먹는거구요.

    먹을건 많아요, 오미자도 목건강에 좋고, 항상 따뜻한 물 마시고, 목을 손수건으로 감싸고 있구요...

    일단 약먹어서 기침 잠재운 다음에 하실 것들이에요...

  • 5. ...
    '12.7.20 7:04 PM (211.234.xxx.250)

    도라지, 대추 넣어서 보리차처럼 끓여마셔요.
    뜻밖에 아이들이 잘 먹고 저도 효과를 느껴서 목이 간지럽다싶으면 끓여요^^

  • 6. ...
    '12.7.20 7:18 PM (14.43.xxx.97)

    기침이 너무 오래가면 꼭 병원 가셔야 되요.
    전 기침감기 그냥 놔뒀다가 한달넘게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적 있고, (이때는 기침하다 갈비뼈 부러진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지 아팠었어요.)
    기침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폐렴이었던 적도 있었어요.

  • 7. ..
    '12.7.20 7:36 PM (112.186.xxx.42)

    기침 때문에 이것저것 별거를 다 먹어 봤는데 도라지가 제일 이에요
    중국산 도라지 말고 국산 도라지 껍질채 달여서 드세요

  • 8. 제가 최근에 감기앓았는데
    '12.7.20 7:39 PM (182.216.xxx.72)

    한달을 앓았어요 평소 감기 절대 안걸리는 사람인데...요즘 감기 무지 지독합니다

    지인은 두달 그랬다하더라구요

    그냥 병원에 가세요 잘못하면 폐렴되어서 입원해야합니다.

  • 9. ........
    '12.7.20 8:36 PM (123.199.xxx.86)

    해소,,천식엔 은행알이 최고입니다..

  • 10. ...
    '12.7.20 8:48 PM (112.149.xxx.163)

    가벼운 초기엔 도라지나 배 등등 먹는게 효과괜찮지만 점점 심해지는 단계면
    빨리 병원가서 약먹어야 돼요.
    그냥 괜찮아지겠지 했더니 폐? 기관지 목 아래 가슴까지 아프고 기침많이하고..
    염증이 번지니 더 늦기 전 약으로 빨리 잡아주셔야 해요.
    괜히 병 키운답니다.
    그 후 관리는 건강식품으로 하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50 여름휴가때 옷차림 어떻게 하세요? 1 ... 2012/07/22 1,996
131949 이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청와대 참모 등 주변의 보고가 경제 낙.. 3 참맛 2012/07/22 925
131948 아침 6시 7시경 파마할 수 있는 미용실이 있을까요? 3 아침 2012/07/22 1,763
131947 무한도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박수치는 이유는 ? 5 해고와징계 2012/07/22 3,497
131946 겸손함에 부채질....... 14 어이상실 2012/07/22 3,517
131945 세탁기 두대 갖으신 분들 2 세탁기 두대.. 2012/07/22 3,276
131944 비 그친거같아요^^ 7 .. 2012/07/22 2,575
131943 한일 군사 협정... 6 꼼수 2012/07/22 1,874
131942 전국 단위 성적 8 나이스 2012/07/22 2,255
131941 추적자 전편 연속방송을 보느라 5 ... 2012/07/22 2,488
131940 초등학생 조카와 서울 구경가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9 서울구경 2012/07/22 3,680
131939 파우더가 모공에 끼어요 7 달라지자 2012/07/22 4,615
131938 먹던 쌀에 곰팡이가.ㅠㅠ 1 휴우 2012/07/22 6,698
131937 여름철 이거 없이 못살아요.. 나의 가전 3총사.. 8 여름나기 2012/07/22 4,885
131936 미국은.. 생활비를 어떻게 하나요 ?? 24 ........ 2012/07/22 12,948
131935 4살 아들... 언어치료 받길 잘한것 같아요. 4 참치쌈장 2012/07/22 13,189
131934 왜이리 습한가요?ㅠㅠ 5 된다!! 2012/07/22 2,528
131933 피임약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7/22 3,312
131932 국민관광상품권... 인터넷에서는 사용 할수는 없나요? 2 어디로 2012/07/22 3,866
131931 이병헌 심은하 주연 드라마 제목 2 궁금 2012/07/22 4,022
131930 중학교 남아, 초등학교 고학년 여아한테 선물할 미국옷 좀 추천해.. 3 2012/07/22 1,689
131929 데스크탑 구입하려는데 컴맹입니다 4 도와주세요 2012/07/22 2,056
131928 풍요의 세대 5 걱정 2012/07/22 1,929
131927 내 남편 잘 챙겨주는 다른 와이프 ...... 35 속상 2012/07/22 17,395
131926 여수엑스포기간 끝난후에가면 뭐가달라질까요? 5 궁금 2012/07/22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