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 책을 반납했는데 미납이라고 문자가 왔어요,도와주세요.

수정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2-07-20 17:52:06

아이들만 보내서 도서관에 책을 반납했어요,

5권 반납하고 4권 다시 빌려왔는 데,

한 권이 미납이라네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우리 애는 추가로 다시 빌리려고 했더니 예약된 책이라고 다시 안 빌려줬다고

본인은 분명히 반납했다고 하거든요.

해결책 아시면 알려주세요,복받으실거에요.

IP : 210.99.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5:58 PM (58.239.xxx.10)

    반납한지 며칠 지난 경우인가요? 그렇담 반납할때 바코드가 제대로 안찍힌것 아니냐구
    그 책 도서관에 꽂혀있는지 한 번 찾아봐주세요,,하고 좋게 말해보세요,,,

    저도 사서도우미하다가 그런 경우 있었어요.

  • 2. 나무
    '12.7.20 6:04 PM (220.85.xxx.38)

    빌린 그 책 도서관에 꽂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아마 바코드가 안 찍혔을 거 같애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리..

  • 3. ..............
    '12.7.20 6:08 PM (180.224.xxx.55)

    예전에 저두 그런줄 알았는데.. 한참 후에.. 방옮길때..책나왔었어요.. 굉장히 민망했다는...

  • 4. 원글님
    '12.7.20 6:45 PM (1.251.xxx.179)

    같은 경우 분명 있어요.
    20여년 도서관 이용자인데,거의 1년에 한번꼴?로 있어요.

    따지지 마시고
    도서관에 전화하셔서
    선생님~ 저희애들이 책을 반납했는데, 혹시 도서관에 있을지모르니(있으면.대출이든 안에있든 분명히 있거든요..) 한번 찾아봐 주세요~~ 하고 부탁하고요(내 잘못은 아니지만..)
    책을 도서관에서 찾았다고 전화오면...연체된거....없애주세요~~ 라고도 부탁하시고요.

    저도 얼마전에 이런일 있었어요.
    바코드를 찍어도 안찍히는것도 있어요.

  • 5. 수정
    '12.7.20 7:07 PM (119.202.xxx.167)

    답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은 도서관 휴관일이라 확인 못했고 내일 아침에 바로 가서 확인하려 합니다.

  • 6. 저도요...
    '12.7.20 7:43 PM (221.151.xxx.70)

    전 제가 도서관가서 번호대로 찾아서 사서한테 말했어요.
    책은 한권밖에 없는거라..도서관에 꽂혀 있더라구요.

  • 7. 수정
    '12.7.21 7:29 PM (119.202.xxx.167)

    오늘 다녀왔어요,도서관에서는 미납이 맞다고 주장하고
    제가 반납했다고 하니까
    사서가 찾아보신다고 하시고는 안 찾으시길래
    제가 서가로 가서 찾았어요.
    서가에 얌전히 잘 꽂혀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04 날짜계산... 1 은새엄마 2012/07/29 614
133403 남자들 수영복 상의? 만 사려면... 4 왕돌선생 2012/07/29 1,988
133402 요즘 치킨에 쓰는 닭이요.. 5 치킨 2012/07/29 2,350
133401 헉.급질요.지금 g티비..드라마시티. .. 2012/07/29 692
133400 급질) 24개월 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29 6,303
133399 병원 방사선실서 여아 성추행 당해 4 ... 2012/07/29 3,557
133398 강간왕국 대한민국이란 오명이 실제로 입증됐군요. 6 호박덩쿨 2012/07/29 2,083
133397 아이폰 사진 앨범에 있는 사진들을 주제별로 분류할 수 있나요? 3 .... 2012/07/29 1,668
133396 야채다지기 쓰시는분들 뭐쓰세요? 3 행복한고민 2012/07/29 2,510
133395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 9 박지연 2012/07/29 7,010
133394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이 말.. 4 uu 2012/07/29 4,554
133393 안철수와 문재인 힐링캠프를 봤거든요 2 uu 2012/07/29 2,495
133392 전 여잔데 키가 178이에요 26 2012/07/29 13,089
133391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2012/07/29 1,893
133390 국회에서 연린 토론회 eoslje.. 2012/07/29 467
133389 벌금만 3억인... 3 달쪼이 2012/07/29 1,978
133388 박지만-서향희 부부 의문의 LA행 주변정리? 2012/07/29 2,459
133387 이혼소송시, 변호사보다 법무사에게 맡겨도 승소할수있을까요? 5 2012/07/29 3,552
133386 어제 아나운서 박정숙씨 봤습니다 18 .. 2012/07/29 12,307
133385 제주도면세점 화장품 가격메리트 없나요? 2 궁금 2012/07/29 3,833
133384 박태환 출발 심판은 미국인, 심판장은 중국인입니다 7 ... 2012/07/29 1,858
133383 박원순 시장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서울시 공무원 5 샬랄라 2012/07/29 2,766
133382 외국인의 '카지노 신설' 대폭 완화 논란 샬랄라 2012/07/29 460
133381 박홍근,빅토리아노트,닥스 침구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을까요? 2 결정장애 2012/07/29 2,158
133380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사용해 보신분~ 2 청소기 2012/07/29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