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롯데월드에 갔는데 중국사람들이 많네요.

얼마전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2-07-20 17:36:05


얼마전 가족끼리 롯데월드를 갔는데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단체로 버스로 오는 그런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여기저기 중국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열기구 탈려고 줄을 서는데 제 뒤에 다 중국 사람들이더군요.

겉으로 보기엔 우리나라 사람같은데 대화보면 다 중국말~

중국에서 여기까지 놀러온 것일까요?

아무튼 놀랬음...

IP : 220.121.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인들
    '12.7.20 5:37 PM (121.130.xxx.228)

    너무 싫어요

    중국 진짜 싫타 ㅡㅡ

    인터넷에 나도는 대륙시리즈만 봐도 진짜 시러서 미칠것 같애요

  • 2. ..
    '12.7.20 5:42 PM (203.100.xxx.141)

    단체 관광객이죠.
    파주 장단콩 마을 두부전골 파는 식당에도 단체로 많이 오더라고요.
    일본 사람들도 단체 관광 많이 오잖아요.

  • 3. ;;;
    '12.7.20 5:54 PM (121.145.xxx.84)

    미안한데 그냥 중국인도 싫어요 오늘 백화점에서 단체 여행객들 보는데 짜증 팍!!

    대부분이 선한 사람일걸 알지만..그래도 솔직히 연상이 되서요..

  • 4. 에반젤린
    '12.7.20 6:15 PM (110.8.xxx.71)

    중국인 싫어도 우리나라에 돈 벌어다 주고 경제에 도움되는 건 사실이니...
    어느 나라나 이상한 놈들은 있잖아요.
    너무 날을 세우지는 맙시다.

  • 5. 고마운 일이죠.
    '12.7.20 6:37 PM (121.190.xxx.242)

    우리나라에 와서 돈쓰고 가는데요.
    한류덕에 우리나라 좋아해서 와주니 더 고맙구요.
    관광업은 굴뚝산업같이 환경파괴도 없고
    서비스관련 고용과 이익 창출이 많다는데요.
    이시대에 무슨 쇄국정책을 쓰는것도 아니고
    기분좋게 돈을 많이 쓰고가게 머리를 써야지
    사실 한국와서 사갈게 없다잖아요.

  • 6. 쵸코비
    '12.7.20 6:37 PM (110.14.xxx.33)

    어느나라나 이상한 놈도 많고 미친놈도 많지만 인육 먹고 장기 막 빼가는 놈들은 드물죠.
    아..................싫어요. 한공기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 7. 우리나라
    '12.7.20 6:48 PM (182.213.xxx.126)

    우리나라에서 돈 쓰고 가긴하죠..
    그런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가나요? 거의 대부분 대기업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
    서민들에게 좋을 일은 없는듯요..

  • 8. ..
    '12.7.20 7:22 PM (119.69.xxx.216)

    진짜 근래에 가는 곳마다 외국인들 정말 많아졌어요.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인종들 많이 보게 되었다는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헌데 뉴스엔 안좋은 소식만 들리고 그래서 일단 경계하고 폐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인도 무서운데 이젠 외국인도 무섭고ㅠ 특히 여자라 더 무섭고ㅠ

  • 9. eoslje
    '12.7.20 9:35 PM (115.92.xxx.38)

    우리나라 님의 말이 빙고네요...
    서민들은 중국인들에게 피해를 받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11 옷 사려구요.. 1 괜찮은 브랜.. 2012/08/23 1,048
143910 빈야사 요가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 요가 2012/08/23 5,992
143909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3 깍뚜기 2012/08/23 2,585
143908 고추 40근 80만원.... ㅠㅠ 6 검은나비 2012/08/23 3,299
143907 초코렛 뭐가 예쁘고 맛있을까요? 7 고3엄마 2012/08/23 1,599
143906 어제 마트 푸트코트에서 ㅠㅠ 8 .. 2012/08/23 2,352
143905 친정 아빠가 치매 이신데요 제가 요양사 자격증 취득하면 간병비 .. 7 땡글이 2012/08/23 14,763
143904 압력솥이 이상해요ㅜㅜ 7 휘슬러 2012/08/23 1,386
143903 도로변 아닌 집도 걸레가 까맣나요? 7 걸레가 2012/08/23 1,749
143902 kb 와이즈 플래티늄? 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 혹시 2012/08/23 3,680
143901 찰스는 왕이 될 수 있을까요? 14 에잉 2012/08/23 4,350
143900 오늘 82가 활기차네요. 1 2012/08/23 1,017
143899 이런 보험 어떤가요? 3 스노피 2012/08/23 953
143898 집멀미 ??/ 집멀미?? 2012/08/23 1,187
143897 한동대 26 국금 2012/08/23 3,692
143896 쇼핑몰 메일에서 '추석'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3 벌써네 2012/08/23 1,148
143895 아기가 자기맘대로 안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9 18개월 2012/08/23 1,740
143894 여의도 칼부림남자 한편으론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38 ........ 2012/08/23 10,453
143893 코렐, 백화점용/마트용/홈쇼핑용 재질에 차이가 있나요? 1 레이첼 2012/08/23 6,634
143892 아파트 담보대출에 관해서.... 2 대출 2012/08/23 1,281
143891 영어학원강사 학원 2012/08/23 1,066
143890 방과후 영어수업.. 5 여름 2012/08/23 1,603
143889 된장에 곰팡이가 솜처럼 .. 1 찌게 2012/08/23 1,585
143888 학원서 무시를 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은데.. 4 학원이 뭔지.. 2012/08/23 2,167
143887 붙이는 매니큐어요..스티커같은 건가요? 궁금.. 4 애엄마 2012/08/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