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생소해서 이런 수술한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복통이 심해서 입원하라해서 2주정도 검사후
담즙관이 늘어져있어 담즙분비가 안되 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서
진행은 되지 않았지만 일부간경화 .
술, 담배 전혀 안하세요.
담즙관을 잘라 내고 장으로 잇는 수술한지 4년이 넘는데
연세도 있으시지만 (일흔이 넘으셨어요)
수술후 기운도 없으시고 어지럽고.
약은 일용할양식인양 계속 드시고 있습니다.
검사는 1년에 1번 피검사,CT, 수면 위,장내시경
검사하다 지치시겠어요.
혹시 82에는 이런분 계신가요.
담즙관을 잘라내고 장으로 잇는 수술이 너무 생소해서 공유하고 싶어요.
검색해도 모르겠고, 꼭 뎃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