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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지금 집사면 안될까요.

꼭 조언좀요 조회수 : 13,152
작성일 : 2012-07-20 15:49:32
지금 살고있는 집이 오래되서 팔고 (오래된 빌라라서 )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거든요.

친언니가 진접택지지구에 살고있어서 그쪽으로 가려는데  34평형이 2억 3500정도 하던대요.
(네이버 부동산으로요.)  지어진지는 2009~2010년이구요.
처음 분양할때보다 가격이 좀 빠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하도 집사지 말라는 말이 많아서  너무 고민되요.
대출받는건 없고  실 거주용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무조건 전세만 가는게 옳은걸까요?  조언좀 꼭 부탁드려요.

** 그리고 어제 글썼다가 지웠는데  커뮤니티센터 있는 아파트는 관리비 많이 나오는지요? ^^;;
     34평형이면 소형도 중형도 아닌거죠?  아파트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어요.
IP : 112.161.xxx.1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으론
    '12.7.20 3:52 PM (183.98.xxx.113)

    실 입주 하실거라면 상황 가능하고, 필요하실때 사는게 정답입니다.

  • 2. 대출없으면
    '12.7.20 3:57 PM (112.187.xxx.29)

    진접 동부센트레빌 34평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택지지구 옆동네라 잘 알죠~(전 일산에 거주하고 있구요)
    대출없이 사시는거면 부담 없을텐데 사셔도 되잖아요~
    제가 분양받을당시 2억 5천?정도로 기억되거든요~
    저희는 나중에 아이들 다 졸업시키면 팔던지 들어가 살던지 할려고 해요~
    그쪽에 지하철 4호선 연장이 확정됬다는 소식들은거 같은데...그럼 가격이 조금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2억3천5백이 시세라면 급매물은 더 싸게도 사실수 있을것 같네요
    현장가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 3. 원글
    '12.7.20 3:57 PM (112.161.xxx.119)

    오래된 빌라는 팔수있고 (밑에집도 나갔거든요. 대신 살때 좀 손해는 보고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이에요.
    가격은 더 빠질까요?

  • 4. ...
    '12.7.20 3:57 PM (222.101.xxx.43)

    집으로 이익을 취하고자 하려면 사시면 안되구요...
    실거주 목적으로 사시려면 사셔도 됩니다...

    그런데 빌라를 파는게 문제네요.. 안팔려요..

  • 5. 원글
    '12.7.20 3:58 PM (112.161.xxx.119)

    살때가 아니라 팔때네요. 워낙 비쌀때 사서요.

  • 6. 무대출+비상금..
    '12.7.20 3:58 PM (218.234.xxx.51)

    무대출이시고 이사 후에도 비상금 한 3, 4천 있다고 하면 집 사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지금 집 사지 말라는 이야기는 집값이 여기서 더 내려갈 수 있는데
    평범한 월급쟁이가 대출 1억씩 끼고 사서 그 이자 내고 생활 수준 팍팍해지고
    아무 비상금도 없이 행여 큰일 나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하는.. 그런 상황을 피하라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집값이 설령 더 떨어지더라도 그거에 속쓰려하시지 않는다면 매매해도 좋죠.

  • 7. 진접이면
    '12.7.20 3:58 PM (211.112.xxx.48)

    강북과 의정부 가는 길목에 있는 아파트 대단지 말하는 건가요?
    작년 재작년부터 거기 새카맣게 아파트 짓더군요.

    투기가 아니라 실수요인데다가 큰 부담없이 사는 것이라면,
    그리고 아파트 가격 변동에 대해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면 원글님이 "이때다!" 싶을 때가 구매할 그때입니다.

  • 8. ...
    '12.7.20 3:58 PM (222.234.xxx.127)

    지금은 골라살수 있는 시점이니까 새아파트중에서 위치나 층수, 학교, 교통등 꼼꼼히 따져서 구입하면
    이사걱정없이 편하게 사실겁니다. 내집 가져보니 내집이 왜 편한지 알겠더라구요...

  • 9. ...
    '12.7.20 4:00 PM (115.161.xxx.204)

    요새 빌라가 잘 안팔려요. 저희도 내놨는데 몇달째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네요. 빌라부터 빨리 처분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

  • 10. 무대출+비상금..
    '12.7.20 4:01 PM (218.234.xxx.51)

    그리고 진접.. 오남 여기 택지개발지구인데요, 이게 7호선 연장된다고 해서 한참 붐 일었는데 이제 또 잠잠해요..
    같은 남양주 중에서도 강남+강북 진출이 쉬운 도농-덕소-평내/호평은 아파트 가격이 그리 크게 변화는 없는데 오남, 진접은 강남 가기가 꽤나 멀어요. (한강에서 꽤 위로 올라가 있음, 포천이랑 맞붙어 있는 곳이에요..)

    진접 오남은 7호선 연장에 서울 진출입이 좋아질 거라 해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데
    저 같으면 차라리 평내호평이 나을 것 같아요. 거기도 경전철 생겼어요(문제는 출퇴근 시간 외에는 15분에 1대 다닌다는 거, 그러나 좌석버스가 제법 많음)

    제 경험상, 서울 강남하고 가까운 곳이 매매가 하락폭이 좁아요. 전세 수요도 많고 전세 비중도 높고요.

  • 11. 진접 비춘데
    '12.7.20 4:01 PM (211.36.xxx.217)

    진접 떨어졌죠?저 아는분도 거기사시는데..좀 한참들어가고 차도막히고 전철은 아직멀었고 좀더 생각해보시길

  • 12. 진접 비춘데
    '12.7.20 4:02 PM (211.36.xxx.217)

    단지가 많다는거 공기가 좋다는점 외엔 크게 뭔가있진않아요
    언니가 사신다니 잘 아시겠네요

  • 13. 실거주라면
    '12.7.20 4:03 PM (124.54.xxx.39)

    당연히 삽니다.투자용, 무리한 대출이 문제지요.

  • 14. 진접..
    '12.7.20 4:07 PM (14.47.xxx.160)

    분양가보다 떨어졌지요..
    저희 직원이 거기 분양받아 사는데 이마트옆이요..
    살기 좋다고 하던데요.. 차 막히는것만 빼고는
    편의시설들 되어 있다구요.
    실거주면 괜찮을것 같아요.

  • 15.
    '12.7.20 4:11 PM (222.109.xxx.72)

    여유돈 있으면 몇채라도 지금 사두고 싶어요. 정말로.

  • 16. ..........
    '12.7.20 4:13 PM (118.219.xxx.57)

    만약 사고싶으시면 아파트는 사지마세요 이제 아파트는 점점 무용지물이 되니까요

  • 17. 원글
    '12.7.20 4:26 PM (112.161.xxx.119)

    별내도 좋을것같은데 여긴 대형평수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지방출장도 많이 가는데 차막히는것때문에 좀 걱정이긴합니다.
    도농,평내 이런곳 메모해뒀어요. 어느 사이트가서 보면 알아보기 좋을까요?

    커뮤니티센터도 답글좀 주세요. ^^;;

  • 18. fly
    '12.7.20 4:31 PM (211.36.xxx.217)

    남편지방출장 많음 구리 도농 고속도로진입 좋아요
    언니네도 가깝잖아요

  • 19. ....
    '12.7.20 4:56 PM (121.176.xxx.242)

    일단 지금 사시는집 팔리면 고민하심이 ㅠㅠ
    저도 이사가려고 집내놨는데 안나가요 어흑

  • 20.
    '12.7.20 5:08 PM (87.152.xxx.158)

    도농 호평 평내 이쪽보다 진접 추천이에요. 언니분도 가까이 사시니 남편분 직장이 그리 멀지 않다면 진접이 살기 좋으실 거에요.

    다른 것보다 4호선연장 확정돼서 이제부터 10년동안 떨어질 일은 없다는 게(어쩌면 좀 더 오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른 지역들은 아파트 낡아가며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쪽은 감가상각분을 지하철연장이 메워주니까 굉장히 괜찮죠. 진접은 지금이 딱 들어갈 때인 것 같아요. 추천추천!

  • 21. 음..
    '12.7.20 5:27 PM (60.197.xxx.4)

    남양주쪽에서도 덕소 정도는 괜찮지만 진접은 넘 외진것 같은 느낌이네요.
    19000정도면 추천인데..
    저라면 조금 더(진접에서 1년정도 전세 산 후에 사는것) 기다려 보겠어요.

  • 22. ..
    '12.7.20 5:31 PM (203.228.xxx.24)

    앞으로 더 떨어지는 건 확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따라 조금만 떨어질 곳이 있고 완전 반토막 날 곳이 있거든요.
    잘 생각해 보시고 조금만 떨어질 지역이라면 사도 됩니다.
    이사 옮겨 다니는 것 보다 내 집 한채 있는게 나을테니까요.
    빌라는 무조건 파셔야 하고요
    집을 사시던 전세를 가시던 잘 생각해서 하세요.
    평형은 34평이면 가장 좋은 평형이에요.
    팔기도 쉽고 앞으로 가장 인기 있는......

  • 23. ..
    '12.7.20 6:19 PM (175.197.xxx.227)

    아파트 가격 떨어져도 상관 없으면 구매하세요
    내집이면 편하죠.빚도 없는데요 뭐

  • 24. 대출잔뜩 끼고
    '12.7.20 10:09 PM (124.49.xxx.196)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대출없이가 뭐가 문제인가요
    실수요자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사시면 될듯해요~

  • 25. 당분간 관망
    '12.7.20 10:53 PM (121.166.xxx.233)

    이런 하락장에서는 아무리 필요해서 사는것이라 해도
    저같으면 좀 더 기다렸다가 살 것 같은데요.

    저희동네 강남인데도 거래실종이에요.
    같은동 아주머니 부동산에서 팔아준다고 장담해서
    이사갈집 먼저 사셨는데
    못팔고 그냥 가셨어요.

    저는 2년반전에 근처에 있던 재건축 아파트 꼭지에서 팔았는데
    부동산에서 말하는 시세가 30퍼센트 빠졌더라구요.
    실거래는 그것보다 훨씬 밑이겠지요.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 26. ㅇㅇ
    '12.7.21 12:13 AM (121.130.xxx.7)

    친정이 그쪽이라서 저도 자주 가는데요.
    실거주용이라면 너무 좋던데요.

  • 27. 뭐 할라고
    '12.7.21 1:32 AM (211.246.xxx.250)

    다른곳은 몰라도 경기도권 집사는거
    반대예요 .걍 전세 사세요~
    진접 아파트는 좋죠...
    평내 호평도요 실거주로는 넘 좋아요
    근데,서울 아파트 팔고 여기 집 산거
    엄청 후회되요 전철 호재 다 반영된 가격으로
    떨어질일만 남았어요 제글에 나온 지명중 한군데 살고있어요3년동안3천 정도 떨어졌어요

  • 28. siasia
    '12.7.21 2:20 AM (175.119.xxx.2)

    집을 살거냐 말거냐는 다른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셔서..커뮤니티 얘기만 좀 해드릴께요.

    현재 진접에 거주하고 있는데 저희같은 경우 커뮤니티 이용비만 2만원이 좀 안되게 나와요.
    원래 만오천원이었는데 겨울에는 사우나 난방비때문에 조금 더 나오고...매달 조금씩 다르지만 2만원이 넘은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키즈룸,헬쓰장,골프장,사우나...정도 있고, 사우나는 각세대마다 20회인가...정해져 있구요.
    나머지는 무한이용 가능하구요. 젊은사람들은 이용할 시간이 없고, 나이드신 분들..전업주부들이 이용 잘하구요.
    저도 회사 잠깐 쉴땐,헬쓰장,사우나 이용 곧잘 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거의 이용안하지만, 그돈 별로 아깝다는 생각 안들더라구요. 그냥 세대마다 조금씩 부담한 덕분에 이웃들이, 그리고 언젠간 나도 애용할 시설이 항상 있다는 거에 마음이 든든하기도 하고,그렇던데요? 물론 이용잘 안하는 분들중 불만있는분들도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아야 부담비용이 좀 저렴할거구요.
    부지런히 잘만 이용하면 괜찮을 겁니다.

  • 29. wise
    '12.7.21 8:53 AM (175.196.xxx.108)

    빌라를 팔 수 있으면 천운인데,
    이 시점에 뭐하러 집을 사시려구요?

  • 30. 제 조언은,.,
    '12.7.21 9:30 AM (112.152.xxx.25)

    집살때는 남의 이야기 귀기울이지 마세요~
    하락장이네 상승장이네 그정ㄹ도만 파악하시고 대출 이자 저도 내고 있지만 월수 500이상600가까이 되니 60만정도 부담 없이 내요`돈도 모으고 있고 관리비 감당되고요~당연히 수입안에서 모든게 원활하게 움직입니다..
    그것만 되면 대출도 없으시다면 무슨 걱정이죠ㅑ???
    실거주 목적이고;;
    우리나라 실물경제 앞으로 어떡해 될지 장담 못해요~2년더 고생해라 3년후부터 오 른다;;;;더 떨어진다..
    그건 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건데 사람들 정말 미래라는 곳에 가서 들여다보고 온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아파트가 몇만원짜리도 아니고;;;;10억 9억짜리가 널린 요즘 2억짜리 아파트 실거주로 대출 없이 산다고 하면 전 오케입니다..
    저희도 진접지구랑 아주 비슷한 시기의 경기도 택지지구지만 조금 오른 상태고 거래가 없을뿐이에요~
    국민 은행 시세로는 2000올랐어요 ㅋㅋㅋㅋㅋ
    의료보험 내는거 보면 알죠 ㅡㅜ

    주식 집은 이런곳에서 물어봤자에요~
    님께서 직접 보고 느낀것이 정답입니다.

    커뮤니티 센터는이용을 하면 요금을 아주 저렴하게 내는거지 거지 관리비랑 크게 상관 없어요 ㅋㅋㅋㅋ

    세대수를 보시면 되세요~
    세대수가 크면 관리비 부담이 줄어드는건 지난 아파트나 지금 아파트나 마찬가지입니다~

  • 31. 남양주쪽은..
    '12.7.21 11:57 AM (183.98.xxx.113)

    뭐 떨어지긴 했어도 그리 큰 폭의 변동이 있는 곳이 아니예요..
    경기지역 신도시인 분당,판교,일산,평촌 그런 곳과는 다르지요.
    실거주용이라면 구입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대출은 무리할 수준으로 받지만 않는다면 언니도 가까이 사시고 넘 좋을거 같은데요..

  • 32. 원글
    '12.7.21 3:13 PM (112.161.xxx.119)

    아이는 없고(앞으로도 없어요.) 많은 분들의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진접은 언니둘이 살고있다는거때문에 가고싶어했어요.

    암튼 감사감사합니다!!!

  • 33. &~*
    '12.7.21 6:50 PM (211.106.xxx.65)

    RTN부동산 케이블TV에서 매일 오후2~4시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라는 상담프로를 하는데
    한 번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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