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딸램이 찜질방서 자고 온다는데,,어쩌지요

....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12-07-20 15:28:11

오늘 방학인데

친구들이랑 셋이서

찜질방서 오늘 놀다가 여자수면실서 밤에 자구 오겠다고

애걸복걸 졸라댑니다...어쩌지요

좀 위험할까요

왜안되냐는데 뭐라고 하면서 말릴까요..
IP : 218.158.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성년자는
    '12.7.20 3:28 PM (121.133.xxx.82)

    찜질방에서 못 자는거 아닌가요;;;;; 저 가는덴 다 경고문 붙어있던데;

  • 2. ㄴ 맞아요
    '12.7.20 3:29 PM (1.210.xxx.106)

    밤 10시까지만 있을수 있는걸로 알아요
    안된다고 하세요.

  • 3. 복단이
    '12.7.20 3:30 PM (121.166.xxx.201)

    정말 친구들 셋하고 수다떨고 놀고 싶어서 그런 거라면,
    찜질방은 위험하고 불편하니까 친구들 데리고 집에 와서 놀라고 하세요.

  • 4. 댕이97
    '12.7.20 3:30 PM (210.115.xxx.46)

    절대 안돼요...친구집도 아니고 찜질방에서 ㅡ.ㅡ 미성년이 그게 가능한가요?

  • 5.
    '12.7.20 3:31 PM (118.41.xxx.147)

    원글님이 허락하든 말든 찜질방에서 재워주지않는답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말하세요
    거긴서 너희들 안재워주니 쓸때없는소리하지말고 집에오라고요

  • 6. 123
    '12.7.20 3:31 PM (59.1.xxx.91)

    절대로 안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없이 찜질방에서 밤샘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 7. ..
    '12.7.20 3:31 PM (183.98.xxx.113)

    10시이후 보호자 없음 나가라고 하는데요..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위험한것도 문제지만 아이에게 여지를 주지 마시고,
    살면서 생활의 철칙 하나는 확실히 해줘야합니다.
    최소한 부모 아래 있는 동안은요...

  • 8. 원글이
    '12.7.20 3:32 PM (218.158.xxx.113)

    아 미성년자는 그런 규제가 있었나요??
    지금 첨 알았네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9. 원글이
    '12.7.20 3:37 PM (218.158.xxx.113)

    사실,,
    저희도 클때
    친구들하고 밤늦게 까지 수다도 떨고 웃고 하다가
    같이 이부자리 펴놓고 오손도손 잠드는거
    무지 재밌고 좋아했잖아요^^
    그런 마음 알기에 딸래미 졸라대는게
    좀 많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 10.
    '12.7.20 3:45 PM (98.247.xxx.187)

    집에 데려오라고 하세요.

  • 11. 햇볕쬐자.
    '12.7.20 3:52 PM (121.155.xxx.80)

    집으로 데리고 와서 놀라 하세요.
    미성년자인 여학생 셋이서 찜질방 같은데서 자는 거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윗 댓글들보니 10시 까지라고 하고...암튼 놀다 들어 오는 건 몰라도
    자고 오는건 아닌 것 같아요....제 딸이라면 10시까지 들어오라고 합니다.

  • 12. --
    '12.7.20 3:55 PM (92.74.xxx.154)

    미성년이고 자시고 잠은 밖에서 자는 거 아닙니다.

  • 13. --
    '12.7.20 3:58 PM (211.108.xxx.32)

    저희집 같으면 이런 일은 고민도 안 됩니다.
    잠은 집에서!!!

  • 14. 같이 가자하세요.
    '12.7.20 4:37 PM (113.130.xxx.6)

    안타까울 것도 없다!!
    중 3짜리가 밖에서 자고 오는 걸 못하게하는 게...뭐. 안타까워요.
    나...참.....

  • 15. 행복한 집
    '12.7.20 4:55 PM (203.226.xxx.119)

    술먹은 아저씨들이 성추행할까봐
    전 감히 생각도못할일입니다.
    안된다고 하세요.

  • 16. 파자마
    '12.7.20 9:23 PM (61.43.xxx.221)

    파티 해주세요... 집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51 내가 하는 일이 회사사장님만 부자되게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때.. 7 우잉 2012/10/04 1,438
161350 일본어 공부 관련 문의드립니다. 4 ... 2012/10/04 1,106
161349 10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04 1,024
161348 안경돗수 잘맞춰주는 안경점 어딜까요? 2 qmf 2012/10/04 1,051
161347 결혼 10년차가 넘어도 적응 안되는 시집식구들의 식당예절 9 임금님귀는당.. 2012/10/04 2,574
161346 아들 가진 엄마들 긴장해야겠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 34 2012/10/04 9,199
161345 7평 평수 줄여가는데도 약간 심란하네요... 3 이사고민요 2012/10/04 2,060
161344 구미의 조용함과 두려움. 1 .. 2012/10/04 1,159
161343 진주 유명 비빔밥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2012/10/04 1,591
161342 꽃꽃이 수반이나 예쁜 화분 파는 사이트 좀... 1 답을 얻으릴.. 2012/10/04 1,894
161341 요즘 조의금으로 3만원은 안하죠? 10 조언 2012/10/04 12,099
161340 분당 이매동 사시는 분들, 동네 어떤가요? 3 머리아픈 이.. 2012/10/04 7,628
161339 조카들 결혼할때 축의금이요.저도 질문있어요 5 조카 2012/10/04 2,629
161338 농* 수미칩 맛있네요...... 2 주전부리 2012/10/04 1,369
161337 데이타요금 3만원 부과되었어요 1 데이타요금 2012/10/04 1,180
161336 피자헛 치즈바이트 피자 첨 먹어봤는데.. 1 .. 2012/10/04 1,993
161335 역쉬~밥이 최고여!! 1 소화가 안되.. 2012/10/04 1,084
161334 물가 오른게 이명박탓인가요? 11 hot 2012/10/04 1,635
161333 일본이 자꾸 한국 업신여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1 키키키 2012/10/04 1,003
161332 홍준표 "靑, 내곡동 특검 재추천 요구는 '꼼수'&qu.. 4 .. 2012/10/04 1,376
161331 요즘 20대들은 부모만큼 살기 힘들겠죠? 3 ㅂㅂㅂㅂ 2012/10/04 2,059
161330 저희 아기보고 작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가 되네요 10 ㅡㅡ.. 2012/10/04 1,945
161329 도움절실)여행고수님들~!!!부모님 모시고 낚시여행가는데요.. 1 도움절실 2012/10/04 626
161328 요새 점심값 장난 아니네요.. 11 ㄴㄴㅇ 2012/10/04 3,594
161327 그네는 좀 약하지 않나요~? 저번대선처럼. 차니맘 2012/10/04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