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이 사람을 상대하는 곳인데

꽃분홍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07-20 11:05:06

직장이 사람을 상대하는 곳인데 2주전 다녀간 분으로 추정되는데 커다란 꽃바구니가 명함과 같이 왔어요.

 

감정평가사 ㅇㅇㅇ 명함이 딸랑 한장..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귀는 남친은 한명 있지만 주위 분들이

 

많이 사귀어 보라고 해서 망설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맙다고는 해야 하나요?

IP : 203.14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7.20 11:13 AM (1.251.xxx.179)

    그쪽에서도 명함 한장? 굳이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았고....찔러는 보는 상태같군요(여차하면 발을 뺄 상태 ㅋㅋ)
    님도 그냥

    꽃이 왔는데 감사합니다..정도하면 되겠네요.

    그쪽에서 담백하게?왔는데, 님이 과하게 반응하는것도 좀 그럴듯...

  • 2. 드라마
    '12.7.20 11:23 AM (1.253.xxx.86)

    tv를 많이 봐서
    명함 한장으로 감정평가사인지는 못 믿을것 같아요

  • 3. 원글님이
    '12.7.20 12:27 PM (121.166.xxx.147)

    이쁘거나 돈많아보이는데 거기다 잘속을꺼 같이 보이니깐 접근할수도 있슴.
    요즘 무섭고 싸이코같은 사람 많아요. 조심.
    궁금해서 만나서 식사한번 한다해도 그남자가 하는 얘기가 구라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는데 어찌 믿나요.남친하고 비교해서 모든게 월등이 나아서 사귀어 결혼을 약속했는데
    뻥이면 어찌사나요
    저처럼 의심 많아서도 안돼지만 너무 있는데로 믿어도 안됩니다.

  • 4. ...
    '12.7.20 12:40 PM (119.197.xxx.71)

    사귀는 남친이 하나 있는건 뭐예요. 사람만나면서 양다리 걸친다고요?
    많이 사귀어 보라는게 그런뜻인가요?

  • 5. 고마운분께 꽃배달하는데요
    '12.7.20 6:15 PM (112.186.xxx.156)

    전 공적으로 아는 분께
    감사한 일이 있을 때 꽃배달 시킨 일 여러 번 있거든요.
    전 여자이구요,
    제가 꽃배달 시켜드린 분은 대부분 남자분이세요.
    근데, 저는 정말 아무런 사심 없이 그냥 고마울 때 이렇게 했는데
    꽃배달을 받는 분은 사귀자는 것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겠네요, 원글님 글을 보니요.
    오 마이 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96 밥상머리 교육 글보고 느끼는 건데...왜? 2 감사 2012/08/27 1,402
144195 서울에 좋은 양과자점을 추천해주세요 2 쁘띠푸 2012/08/27 1,139
144194 데스크탑 컴퓨터 하드만 떼어가도 복원할 수 있나요? 4 데스크탑 2012/08/27 1,185
144193 못된 시누이입니다. 16 ..... 2012/08/27 5,101
144192 아기가 차만보면 울어요(카시트문제) 10 카시트문제 2012/08/27 3,015
144191 강사 초빙 어디서해요 특례끝난 아이들 2 zzz 2012/08/27 826
144190 류이치 사카모토 아시는분? 16 사카모토 2012/08/27 1,747
144189 차 명의변경후 보험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2 포도 2012/08/27 864
144188 여자 트레이닝 세트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1 ... 2012/08/27 938
144187 사직서를 제출해야하난요? 2 어찌하나요?.. 2012/08/27 1,183
144186 외국은 아이 몇살때 나가는게 가장 베스트일까요? 10 궁금 2012/08/27 2,599
144185 연년생 남매를 같이 영어수업 듣게하면 좋을까요? 4 ... 2012/08/27 1,278
144184 월급들어온지 이틀되었는데.. 잔고는 없고 지름신만. 3 월급지난지이.. 2012/08/27 1,542
144183 티아라는 연예계 생명 끝났나봐요. 29 티아라 2012/08/27 21,527
144182 악플 싫으면 연예인 안하면 되죠 20 2012/08/27 2,553
144181 아기가 엄마를 안좋아할수도 있나요? 2 2012/08/27 1,505
144180 창문에 신문지 붙이신분 어떻게 붙이셨나요ㅠㅠ 3 다 떨어졌네.. 2012/08/27 2,240
144179 막심 므라비차 올려주세요 2012/08/27 698
144178 분당사시는 분들 보톡스 어느병원에서 맞으시나요. 보톡스 2012/08/27 698
144177 서울 서초군데요 바람 엄청스레 부네요 4 cass 2012/08/27 1,882
144176 외국에서 남자가 빨간색이나 오렌지색 옷 입으면 게이 취급하나요?.. 19 ... 2012/08/27 10,007
144175 태풍 '볼라벤' 강타, 오키나와 동영상 자유부인 2012/08/27 1,271
144174 돈이 없으니 사고 싶은게 많아요.. 8 여유 2012/08/27 3,129
144173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2 공중도덕 2012/08/27 798
144172 배우고 갑니다. 27 생신 2012/08/27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