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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키우실분 안계신가요

아침향기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7-20 09:57:10
얼마 전부터 길을 헤매고 돌아 다니는 강아지가 비도오고
찻길을 먹건너 다녀 위험해서 구조하여 아는분이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그분도 몇칠데리고 있지못한다고 해서 키우실분이 안나타나면 유기견보호소로 보낼수밖에 없는데 보호소는 주인이 안타나면 10일 후면 안락사 시킨다네요.
강아지는2년 정도된 시츄 숫강아지에요
순하고 사람 잘따르고 대소변도 잘가리는 이쁜 강아지 사랑으로 키우실분 계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지역은 인천계양구 입니다 .보호소로 보내기는 너무
불쌍해서요 .쪽지 보내셔도 되고요
IP : 125.149.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10:37 AM (183.98.xxx.90)

    이 게시판은 쪽지보내기가 안됩니다.
    다른 카페에 올려보심이 어떨까요? 강아지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 2. 에고
    '12.7.20 10:59 AM (180.231.xxx.25)

    잘 알아보고 보냐셔야해요. 무료부양방만 노리고 분양받아 영양탕집에 넘기는 사람들이 그리 많다고 하네요. ㅠㅠ

  • 3.
    '12.7.20 11:00 AM (210.123.xxx.18)

    시츄면 입양이 엄청 잘되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소형견을 특히 선호하고 시츄가 얌전해서 많이들 좋아하세요
    제발 유기견 보호소에는 갖다주지마세요
    좋은맘으로 데려오신건알지만 책임지지못할거 길에서 헤매고 돌아다니는게두는게 낫습니다
    길에서 헤매다 나쁜일당할수도있지만 시추강은경운 좋은사람만나 누군가 거둬줄수도있는데
    안락사 당하라고 왜 보내나요?

    많은사람들이 좋은일한다고 유기견이나 길고양이들 주워서 동물병원이나 보호소에 보내버리는데
    좋은일하는게아니라 애들 죽이라고 보내는거에요
    가면 입양될확률은 거의없고 보호소에서 병걸리거나 우울증걸려 바로 죽어요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들도 끊임없이 보호소에 들어오더라구요
    어미가 먹을게없어 쓰레기같은거나 찾으러 두세시간 자리비운사이
    새끼가보이니 보호소에 갖다주는데....바로 죽어요 새끼들은...
    제발 키우실거아니면 모른척 지나가시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거에요 걔네들은...
    길에서 하루라도 더 사는게 낫지 무서운 보호소에서 죽고싶겠어요?

    아는분께 카페같은곳에 올리시되 강사모같은곳은 조심하라고하세요
    거기 개장수들도 많고 초등학생부터해서 무료나 싸게사서 돈더받고 파는애들이 엄청많아요
    유기견카페같은곳이 나을거에요
    시추는 며칠걸려도 입양잘되니까 보호소보내지마시고 좋은분찾아 입양보내달라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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