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을때 간을 뭘로해야 맛나요?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2-07-20 02:01:57
낼 해먹을건데요.
네이버 개인블로그에 올라온건 몇번 속아서리..맛도없고 간도 안맞고!!
IP : 219.240.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2.7.20 2:25 AM (112.152.xxx.171)

    신김치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조물조물해 뒀다가 볶으면 신맛이 덜하고 고소하니 맛나요. ^^ 진짜 한 번 해 보삼.

  • 2. 얼음동동감주
    '12.7.20 2:52 AM (219.240.xxx.110)

    오홀..감사합니다.ㅎ

  • 3.
    '12.7.20 7:25 AM (116.126.xxx.20)

    단맛을 낼때. 매실액기스랑 설탕을 적당히 너어주면 맛난것 같아요.

  • 4. irom
    '12.7.20 7:36 AM (175.252.xxx.181)

    저는 김치랑 볶을때는 간을 안해요 설탕조금정도

  • 5. ....
    '12.7.20 8:17 AM (211.244.xxx.167)

    김치만 맛있으면 간안해도 맛나는뎅...ㅎ

  • 6. ......
    '12.7.20 9:02 AM (211.208.xxx.97)

    저는 각각 따로 볶아 섞어요.
    김치는 양파랑 설탕 아주 조금 넣고 볶고,
    돼지고기는 고추장 양념해서 따로 볶고..
    그 후 합쳐서 섞어줍니다.
    짜다..싶으면 양배추 넣어서 휘리릭 같이 볶아줘요.

    그럼 고기도, 김치도, 양배추도 맛있어요.

  • 7. 다시다
    '12.7.20 9:23 AM (210.220.xxx.133)

    가 맛나요..ㅎㅎ

  • 8. ..
    '12.7.20 9:53 AM (119.71.xxx.149)

    신김치는 설탕을 한꼬집 넣으면 맛이 훨씬 좋아지니 설탕 조금 넣고
    고기양이 많아 간이 약하면 고추장 조금 넣어 같이 볶아요
    그러나 왠만하면 김치와 고기+약간의 설탕만 넣어도 맛있어요

  • 9. ^^
    '12.7.20 9:59 AM (183.103.xxx.108)

    저는 버터랑 멸치액젓이요.
    질 좋은 새우젓 있을 때는 그걸 넣음 더 맛나지만 멸치액젓도 맛이 업 되거든요.
    매실액도 달지 않을 만큼 1~2 숟갈 넣어보세요.
    감칠맛에 감칠맛 보태기 돼서 완전 맛있답니다.

  • 10. 햇볕쬐자.
    '12.7.20 10:13 AM (121.155.xxx.80)

    돼지고기랑 신김치에 양파 썰어넣고 설탕 조금 넣고 들기름으로 볶아요.
    아님 그냥 김치만 볶을때는 설탕+다시다 조금....제 입맛엔 이렇게 하는게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51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433
176950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593
176949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225
176948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341
176947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137
176946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1,057
176945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706
176944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507
176943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244
176942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641
176941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119
176940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253
176939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172
176938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629
176937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969
176936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142
176935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452
176934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422
176933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798
176932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923
176931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988
176930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603
176929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564
176928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938
176927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