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들중에틱있었던분들꼭봐주세요
작성일 : 2012-07-20 01:36:56
1314442
아이가 얼마전부터 눈을부릅뜨고옆으로째려보는 행동해서 우선안과가서 검사받아봤는데 다정상이라고합니다. 아무래도틱증상같은데그냥둬도될지걱정이되서잠도안옵니다.대부분눈에오는틱은눈깜박임같은데저희아이같은증세있으던자녀두신분계신지요?아이가스마트폰게임이나컴퓨터로하는게임은주말에두시간씩시켜줬는데어디
서보니게임줄이라고하길래아예못하게했더니아이가많이하고싶어하는데더스트레스받지않을지모르겠어요.유치원에다니기싫어했는데그나마낼방학이라안가니그스트레스는안받겠네요.병원에안가고시간이지나면해결될까요?
IP : 122.38.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만순이
'12.7.20 8:27 AM
(211.255.xxx.93)
유치원 다닐 나이쯤에 특이 많이들 옵니다
말씀대로 눈으로 많이 오는데 저희 아이는 깜박거리는 증상이 심했구요.....초 1까지 이어지다 천천히 없어졌어요
다니던 소아과샘께 여쭤보니 아이한테 틱증세에 대해 지적하지말고 스트레스 덜 받게 해주면 대부분 저절로 없어진다하셨구요
그냥 모른척하고 아이랑 많이 놀아주래요
많이 긴장하면 심해지길래 유치원샘께도 살짝 말씀드려서 아이가 긴장할수있는 상황을 적게 했구요
제 지인의 아이는 초등학교들어가고 조금 심해져서 전문기관에 상담하고 심리치료 일년가까이 받고 괜찮아졌어요(치료받는동안 숙제해라, 공부해라 소리 절대 하지말래서 지인이 상당히 힘들어했네요 ^^;)
게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주말만 한 삼십분정도 하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한번에 두시간은 넘 긴듯해요
유치원 다니기 싫어하는 이유는 먼지, 아이가 싫어할만한 사유가 있다면 다른 유치원으로 바꿔주시는건 어떨까요
방학동안 노력하시고 좀 천천히 기다려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저절로 괜찮아지니 엄마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2. 세균맨
'12.7.20 9:43 AM
(122.38.xxx.28)
신경안쓰려고무지노력중인데제가예민해서그런지좀힘드네요.시간지나면좋아진다지만그게언제일지몰라갑갑합니다.아이들한테놀림이라도받을까노심초사하는소심한엄마네요ㅠ
3. 저희
'12.7.20 9:44 AM
(122.32.xxx.149)
딸이 그런적에 있었어요. 틱은 아니고 유심히 보니 잘안보이는 뭔가를 볼때 그러더라구요. 안과에서는 안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습관이라고 했는데 그냥 안경맞춰줬어요. 그러고 나선 안그러네요. 시력차이가 나는 눈이라 나름 잘보이는 쪽으로 보느라 그랬나봐요. 한번 살펴봐주세요.
4. 세균맨
'12.7.20 9:53 AM
(122.38.xxx.28)
차라리시력에문제가있는거면해결될텐데안과바로가서검사다받았어요.시력도좋고아주건강한눈이라고하더라구요.방학이한달인데계속보고있을거생각하니심란합니다자녀분들틱증상있었더분들댓글좀부탁드려요.다들좋아졌는지요ㅠ
5. 빛의깜박임
'12.7.20 10:34 AM
(58.143.xxx.57)
집안 분위기 따라 오래 갈 수도 있고 일시적인 틱으로 끝나기도 해요.
다음카페에 틱택톡이었나? 하여간 틱관련 카페가 있어요.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너나 할거없이 눈 깜박이고 찡그리고 정말 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0506 |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 |
2012/07/21 |
2,294 |
130505 |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
헛웃음 |
2012/07/21 |
4,920 |
130504 |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
퍼왔습니다... |
2012/07/21 |
2,773 |
130503 |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
붕붕이맘 |
2012/07/21 |
2,039 |
130502 |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
ᆢ |
2012/07/21 |
1,008 |
130501 |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
호박덩쿨 |
2012/07/21 |
1,064 |
130500 |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
무도매니아... |
2012/07/21 |
1,641 |
130499 |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
안쓰러움 |
2012/07/21 |
5,833 |
130498 |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
정말?? |
2012/07/21 |
3,011 |
130497 |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
ㅠㅠㅠㅠ |
2012/07/21 |
7,420 |
130496 |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 |
2012/07/21 |
6,775 |
130495 |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 |
2012/07/21 |
4,150 |
130494 |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
드라마 촬영.. |
2012/07/21 |
2,695 |
130493 |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 |
2012/07/21 |
2,556 |
130492 |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
헐퀴 |
2012/07/21 |
1,374 |
130491 |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
mm |
2012/07/21 |
1,077 |
130490 |
넘 착한거죠? 1 |
8살 딸아이.. |
2012/07/21 |
877 |
130489 |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 |
2012/07/21 |
1,888 |
130488 |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 |
2012/07/21 |
2,458 |
130487 |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
|
2012/07/21 |
2,196 |
130486 |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
돈돈하지만 |
2012/07/21 |
16,214 |
130485 |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
h |
2012/07/21 |
10,580 |
130484 |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
가물가물 |
2012/07/21 |
2,178 |
130483 |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
옥수수 |
2012/07/21 |
2,414 |
130482 |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 |
2012/07/21 |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