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안먹이니 키가 안크는거 같아요

제생각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7-20 00:22:53
저희딸이 어릴때부터 작긴했는데요 지금 초1입니다 어릴때 생선먹은 달은 키가 쑥 크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자주 안해줘서 안큰거 같아요 ㅡㅡ. 생선보단 돈가스 계란 곰탕 치킨 아님 나물 넣고 비빔밥이런걸 먹여서 안큰가? 싶기도 하네요 애가 밥을 잘 안먹었거든요 제철과일이랑 김은 잘먹고요 요즘 주위에 키큰아이들 보면 해산물도 먹이고 생선도 먹이시더라고요 저보고 따지면 먹을거 없다고 ㅡㅡ. 전걱정되서 그렇다고하면 뭐든 잘 먹여야큰다네요 ㅜㅜ 반에서 키번호가 9번에서 5번으로 줄었어요 우유는 학교에서 먹고요 소고기는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39.115.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7.20 12:28 AM (1.177.xxx.54)

    글쎄요
    우리애 키우면서 느낀건 유전자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말이죠..
    잘 먹고 잘자고..이게 가장 기본같구요.
    우리애는 채소는 좀 싫어라 해요.
    유제품.달걀 고기.생선류 위주로 좋아했어요
    밥도 엄청 먹었구요.
    다른애보다 많이 먹기 시작한 시점부터 잘 크더라구요
    잠은 꼬꼬마때부터 9시가 몸에 베여서 중학교 들어가서 공부땜에 늦게 자는 경우 빼고는 10전에 무조건 자요
    잠을 깊이 자더라구요.
    깊은잠. 잘 먹는것.거기다 운동도 첨가되면 좋겠죠
    저는 세가지 다 필요한 시점에 해준것 같아요
    우리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못해준걸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우리애한테는 잘 해준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수영. 키크기 운동교실. 요가.시기적절하게 필요할때마다 해주긴햇어요
    아무튼 옛날 어른들 말처럼 잘먹고잘자고 잘 뛰어다니고.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전적인거야 노력으로 바꿀순 없지만 후천적인건 타이밍이 딱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37 이 블라우스 디자인 너무 화려하나요 63 어때요 2012/07/21 14,499
130536 애많이 낳으면 뭐합니까, 실업자 천지인데 청년백수나 만들죠 18 실업자천국 2012/07/21 3,422
130535 빈백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3 후기찾아 삼.. 2012/07/21 3,488
130534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전세??? .. 2012/07/21 2,046
130533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궁금이 2012/07/21 3,698
130532 장마 끝났나요? 7 장마 2012/07/21 3,133
130531 속터지는아들 5 편지 2012/07/21 2,162
130530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1,781
130529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260
130528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498
130527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463
130526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755
130525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907
130524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468
130523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06
130522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252
130521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866
130520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353
130519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942
130518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749
130517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750
130516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295
130515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4,920
130514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773
130513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