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만 되면 팬티 라인에 습진이 나요.
점점 커지고 너무 심해지는데, 병원도 안가고 ㅡㅡ;
일단 팬티는 뭐 입어야 되나요?
면이 좋은건지, 얇고 야들야들한 합성섬유가 좋은건지요?
모양은 삼각, 붙는 사각, 트렁크 중에 뭐가 좋은지요?
아예 브랜드를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ㅠㅠ
보기가 너무 안쓰러워요.. 팬티 말고도 다른 팁 있음 부탁드려요!!
내일 병원은 꼭 가라고 해야겠어요.
그치만 예방법을 꼭 알고싶습니다.
열,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만 되면 팬티 라인에 습진이 나요.
점점 커지고 너무 심해지는데, 병원도 안가고 ㅡㅡ;
일단 팬티는 뭐 입어야 되나요?
면이 좋은건지, 얇고 야들야들한 합성섬유가 좋은건지요?
모양은 삼각, 붙는 사각, 트렁크 중에 뭐가 좋은지요?
아예 브랜드를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ㅠㅠ
보기가 너무 안쓰러워요.. 팬티 말고도 다른 팁 있음 부탁드려요!!
내일 병원은 꼭 가라고 해야겠어요.
그치만 예방법을 꼭 알고싶습니다.
제 남편과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
좋은 비결 있음 좀 나눠주세요~ 꼭 좀 부탁드려요~~
순면 널널한 트렁크를 입히세요.
좀 비싼 브랜드에 가면 망사로 된 음낭 주머니가 따로 달린게 있어요
그걸 입으면 몸에서 음낭이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땀이 덜차요.
요새는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는 습관들이 몸에 뱄으니까
여름 동안은 샤워후에 베이비 파우더를 사타구니에 뿌려 보송하게 해주세요.
그거.. 병원가면 금방 낫습니다.. 엔딕스 크림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사타구니 주변이면 습진이 아니라 완선일겁니다.. 무좀이죠
한약 먹고 나았어요..
그것도..체질관련해서..
그 쪽 부분이 습하다나 어쩐다나..
(참고로 울 남편은 정상 체형입니다. )
피부과 약은 그 전에 바르고, 먹었어도
그때 뿐이었어요..
암튼..해년마다 반복되던 서혜부 습진이
한약 한재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멀쩡하네요..
저의 남편 헐렁한 사각형 팬츠 입는데도 사타구니에 습진같은 것이 생기더라구요.
그 부분을 항상 건조하게 놔두고, 약국에서 파는 텔컵 파우더를 뿌려주세요.
네 습진 아니에요. 무좀이에요.
몇개월 꾸준히 다니면서 약 먹고, 바르고 하면 싹 나아요. 무좀일 수도 있고, 건선, 완선... 일단 의사 선생님께 진단 받으세요. 꽉 끼는 옷 안 좋고요. 트렁크 입히세요.
남자 팬티중에 분리된 형태로 나온게 있어요. 누가 좋다고 하길래 저도 이번에 비비안 본사 세일때 하나 사서 아들줘 봤는데 좋다고해요. 덜 붙으니 습진도 덜생기겠죠.
그거 무좀이예요;;;
피부과 가셔서 먹는약 잘 먹고 연고만 잘 발라줘도....
1-2주면 좋아지는데요.....
그거 심해지면 짓물도 심하고 피도 비치고 그래요....
얼릉 한소리 하셔서 병원으로 모시고 가시길
저도 주머니 있는 면 트렁크팬티 우선 입혀드리라고 하고 싶어요. 인터넷에. '바디밸런스 기능성 팬티'라고 검색해보세요. 일반 팬티보다는 쫌 비싼데 일단 습기가 덜 차니까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지난 몇달간 입혀본 아짐이었습니다.ㅋㅋ
남편 말 안 들어요 끌고 가세요
병원비 3000원 나오는데 그거 아끼느라 고생하는니 얼른 가서 나아서 편히 사시길 권해요
무좀입니다!!라고 바로 말해요~~
울 남편 손까지 올라와서 무좀균이 퍼지고 발바닥과 발톱에 또 사타구니~~
징그럽게 말 안 듣는 남편 끌고 가세요!!
무좀약 좀 먹어야 완치랍니다
피부과로!!!!!
혼자 판단해서 약사서 바르지 마시고 병원가세요...
습진일수도 있고... 무좀일수도 있어요...
두가지 약바꿔서 바르면 점점 더 심해져요...
좀 나았다고 약 함부로 끊지 마시구요..
무좀약은 먹는 약도 처방할 수 있는데... 간수치 봐서 처방받아야하니까...
꼭 병원 가세요..
병원가시면 나아요...
저희신랑도 말 안듣고.. 불치병이네 어쩌네... 했는데...
병원 다녔더니 나았어요...
집에서만이라도 트렁크팬티입으면 좋구요...
샤워후에 드라리어로 잘 말리고 파우더 바르게 하세요... ^^;;;
저희 남편이 꼭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끼는 바지 입지 않는것두요...
저희남편은 자유로운 직장이라... 여름에도 맨날 청바지만 고집했었거든요...
작년부터 제가 우겨서 면바지로 바꿨더니... 재발도 안하네요...
암튼... 병원은 필수입니다!!!
베이비 파우더요..
허벌크림 효과 정말 좋와요. www.IsalCream.com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554 |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 이번대선은 | 2012/07/21 | 10,514 |
130553 |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 현대 | 2012/07/21 | 930 |
130552 | 카톡 - 번호없는 사람 누군지 알 방법 없나요? 1 | ... | 2012/07/21 | 2,641 |
130551 | 자동차 없이 사는게 가능할까요? 19 | .. | 2012/07/21 | 4,962 |
130550 | 아래 다크나이트 스포글 ㅜㅜ 5 | 스포일러 | 2012/07/21 | 1,699 |
130549 | 여름 실내복 뭘로 입으세요 6 | 냉장고 | 2012/07/21 | 2,411 |
130548 | 신혼부부 3인가족, 중형차 vs 준중형차 12 | 고민 | 2012/07/21 | 6,492 |
130547 | 제가 본 박준우씨와 김승민씨 8 | 마셰코팬 | 2012/07/21 | 5,413 |
130546 | 살림경험이 없어 세탁기 뭘로 구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드럼세탁기 | 2012/07/21 | 747 |
130545 | 아래 서울대판사와 갈비집사장 비교하는 글 보고 참 우울하네요. 11 | mydram.. | 2012/07/21 | 4,073 |
130544 | 매실 폭발 6 | 치즈맛와인 | 2012/07/21 | 5,960 |
130543 | 여기보니 여성들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산다라는걸 느끼네요.. 47 | ... | 2012/07/21 | 12,025 |
130542 | 돌아온 김태호 “무한도전 복귀 환영이 서글퍼” 2 | 참맛 | 2012/07/21 | 1,523 |
130541 | 아이들과 물놀이 좋은 장소 | 광명서하맘 | 2012/07/21 | 933 |
130540 | 학벌 ??? 4 | .. | 2012/07/21 | 1,725 |
130539 | 냉장 닭봉이 많은데 2 | 닭미안 | 2012/07/21 | 935 |
130538 | 담주에 제주여행 가야할까요... 7 | 제주여행 | 2012/07/21 | 2,406 |
130537 | 통영 멸치쪽파무침, 독일식 감자전 맛있네요. 1 | 한끼 | 2012/07/21 | 2,575 |
130536 | 무한도전 너무 반가웠어요 6 | 승우맘마 | 2012/07/21 | 1,818 |
130535 | 통신요금 너무 비쌉니다 2 | 통신요금비싸.. | 2012/07/21 | 1,481 |
130534 | 은행 인출이 잘못됐는데요... ㅠ 2 | 외국에서 | 2012/07/21 | 1,439 |
130533 | 건물 철거한 곳에서 고물 줍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경찰 신고해.. 7 | .. | 2012/07/21 | 2,499 |
130532 | 공짜 스마트폰 없을까요? 아님 아이폰 중고는 얼마 정도나 하나요.. | ... | 2012/07/21 | 922 |
130531 |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 5 | 머리 | 2012/07/21 | 5,390 |
130530 | 부가세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 | 꼬맹이 | 2012/07/21 | 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