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초에 바퀴 나타난 거 발견하고 집안 곳곳 맥스포스겔 짜뒀었어요.
그 후로 약 1주일 가량 2마리 정도 더 나타나더니 그 후로는 잠잠해서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또 다시 한마리씩 보이네요 ㅠㅠ 방금전에도 컴퓨터 앞으로 벽타고 지나가는 놈 한마리 처치했어요.
작년에는 약 발라놓고는 다시 나타난 적 없어서 맥스포스겔만 맹신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내성이 생긴건지 안되나봐요. 어째야 할까요? ㅜ
지난 6월초에 바퀴 나타난 거 발견하고 집안 곳곳 맥스포스겔 짜뒀었어요.
그 후로 약 1주일 가량 2마리 정도 더 나타나더니 그 후로는 잠잠해서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또 다시 한마리씩 보이네요 ㅠㅠ 방금전에도 컴퓨터 앞으로 벽타고 지나가는 놈 한마리 처치했어요.
작년에는 약 발라놓고는 다시 나타난 적 없어서 맥스포스겔만 맹신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내성이 생긴건지 안되나봐요. 어째야 할까요? ㅜ
레이드 싹싹이라고있어요. 연막보다 더 독한.. 무색무취의 가스인데..한번 써보세요. 근데 재빠르지않으면, 사람이 먼저 갈수도있어요 ㅠㅠ
자꾸 약 써봐야 내성만 생겨요. 차라리 그냥 업체 부르세요. 저 4년전에 8만원 주고 했는데 아직까지 효과 짱이에요. 아마 지금은 더 싸졌을테고 as도 되는걸로 알아요.
사람이 먼저 갈수도 있는 약이라니 엄청 무섭네요. ㅠㅠ 업체는... 세스코 불러야할까요? 작년에 알아봤을 때 처음엔 거의 20만원 이상 달라던데... 아휴
전 아파트 단체 방역을 안 했더니 작은 놈 3번이나 봤어요. ㅜㅜ 전 붙이는 컴배트 쓰거든요.
십 몇년 전 오래된 단독주택에서부터 효과 만빵이었던 놈이라... 큰 바퀴용, 작은 바퀴용 섞어서 넉넉히 붙여뒀더니 또 한참 안보여요. 저도 치약 타입도 또 사서 구석구석 짜놓을까봐요.
멕스포스겔에 내성이 생긴 놈이 있다면 다른 종류의 약으로...
전 주사기 처럼 생긴 것도 잘 들었던 거 같아요. 이름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