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윗사람 노릇하기 참 힘든 것 같아요.
일찍 태어난 게 죄(?) 인 것 같은..ㅋㅋ
결혼식 관련해서 생각해 보면,
동생들이 언니나 형 축의를 안해도 그러려니 하죠?
(물론 학생인 경우는 감안하겠지만...)
그리고 조카들 태어나면 인사치레(조카 낳으면 작은 금액이라도 봉투하고, 돌이다 뭐다 많잖아요)
해야 하잖아요.
근데 신기한건, 동생들이나 아랫동서가 안해도 그게 큰 흉이 되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하고 만다는 거죠.
윗사람이 못하면 흉보게 되구요..
외국도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