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결혼할 때 꼭 축의금이라는 명목으로 주어야 하나요?
전 그냥, 축의금으로 따로 안주고
축의금으로 줄 돈을 절값으로 50이든 100이든 주면 어떨가 싶거든요.
이상한 건가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요 ㅠ.ㅠ
시동생 결혼할 때 꼭 축의금이라는 명목으로 주어야 하나요?
전 그냥, 축의금으로 따로 안주고
축의금으로 줄 돈을 절값으로 50이든 100이든 주면 어떨가 싶거든요.
이상한 건가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요 ㅠ.ㅠ
맞지 않나요? 결혼하는데 축하하는 선물이지 절받았다고 주는돈이 아닌것 같은데
절대 안된다 그런게 있을까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던데 저흰 결혼 선물하고 절값 준비했다가 시어머님이 형제끼리 하는거 아니래서 그냥 신행 때 쓰라고 줬어요.
아, 그런가요?
여기저기 얘기가 많이 다르긴 한데,
절값을 안 주는 게 맞지만, 그래도 안주기 좀 그러니 절갑 10만원이라도 준다고 들었던 적도 있어서요~
어떤게 맞는건지...ㅠ.ㅠ
절값이라기 보다는, 신혼여행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라고....
결혼 당일에 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ㅋ
축의금도 하고 여비로 좀 더 챙겨주는거면 몰라도 한마디로 주는 사람 실속만 챙기겠다는거죠.
신행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형제들은 당일날 또 주잖아요(축의금이랑 여비랑 둘다 주는 집이 더 많아요)
저도 절값 받았지만,
축의금이랑 여비를 둘다 챙겨주는 거라는 건 잘 몰랐네요 ^^
조언들 감사해요~
축의금 따로
절값은 약간의 용돈정도 줬어요
축의금이야 부모님한테가는거아닌가요
모모님
보통 시부모님한테 가는 거 맞죠?
전 그것도 싫고해서 그냥 시동생 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축의금 시동생한테 직접줬구요 맞절하고 절값도 조금줬습니다. 축의금을 넉넉하게해서 절값은패스하려했는데 빈손인게 이상한것같아 부랴부랴준비해서넣었었네요..
시동생 등 형제간은 본인에게 전달하지 않나요?
남도 아니고, 부주통에 부주하지 않는이상 시부모님께 전달된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